Archive for 1月 15th, 2014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국가과학원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3(2014)년 1월 15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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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국가과학원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최태복동지,한광복동지,리재일동지,박태성동지,황병서동지,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국가과학원 원장 장철동지,국가과학원 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운기동지가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국가과학원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과 백두산3대장군명제비를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과학자,기술자대군을 키우시여 당의 두리에 성벽처럼 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을 형상한 동상을 국가과학원에 정중히 모시여 과학자,기술자들이 늘 대원수님들을 뵈옵고 마음속진정을 터놓으며 사업하고 생활하게 하자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국가과학원혁명사적관을 돌아보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 정 은동지는 진보적인류의 희망의 등대 – 여러 나라 인사들 격찬 –

주체103(2014)년 1월 15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에 접한 여러 나라 인사들은 축전과 축하편지를 통하여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 정 은동지께서는 신년사에서 전당,전군,전민이 올해의 경제발전목표들을 점령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며 인민생활향상과 조선에서의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갈것을 호소하시였다.

또한 남녘의 동포들에게 외세의 간섭이 없이 나라의 통일과 조선반도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북남사이의 관계를 발전시킬데 대하여 천명하시였다.

우리 당 최고리사회는 조선에서의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김 정 은동지의 로선과 정책을 적극 지지하고있다.

마쟈르로동당 위원장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신년사를 통하여 중요한 사상과 과업을 제시하신것과 관련하여 뜨거운 련대성을 표시한다고 하면서 이렇게 계속하였다.

마쟈르공산주의자들은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한 특출한 성과에 대한 소식을 기쁜 마음으로 접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온 겨레가 믿고 따르는 통일의 태양

주체103(2014)년 1월 15일 로동신문

백두산의 장쾌한 해돋이와 더불어 새해가 밝아온 이 나라의 강토에 또 한분의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모신 민족의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이 차넘치고있다.

이해의 첫아침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자주,민주,통일을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남녘겨레들과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해 헌신하고있는 해외동포들에게 따뜻한 새해인사를 보내시고 올해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나서는 과업을 환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어버이장군님께서 이끌어오신 자주통일위업을 기어이 완성하실 철석의 의지가 어려있는 그이의 신년사는 지금 시간이 갈수록 우리 민족은 물론 세계 방방곡곡에서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을 받들어 올해에 조국통일운동에서 새로운 전진을 이룩하여야 합니다.》

우러를수록 해방후 개선연설을 하시는 높은 연단에서 힘있는 사람은 힘으로,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으로,돈있는 사람은 돈으로 부강조국건설에 떨쳐나설것을 열렬히 호소하시던 어버이수령님을 다시 뵈옵는것만 같은 환희속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받아안은 우리 겨레는 원수님을 따르는 길에 통일조국과 후손만대의 번영이 있음을 더욱 확신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초부터 고조되는 반《정부》기운

주체103(2014)년 1월 15일 로동신문

당국의 반인민적악정을 반대하는 남조선로동자들을 비롯한 각계층의 투쟁이 새해에 들어와 더욱 거세여지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 민주로총 지도부성원들의 단식투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7일 이 단체는 총파업투쟁본부 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현 집권자의 취임 1년이 되는 2월 25일 대규모총파업을 벌릴것이라고 선언하였다.이어 지난 8일 민주로총 전직 중앙집행위원 100여명은 모임을 열고 현 《정권》과의 전면전을 선포하였다.그들은 모임이 끝난 후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주의의 후퇴와 더이상의 죽음을 막는 길은 현 〈정권〉이 물러나는 길》뿐이라고 하면서 로동탄압과 민주주의파괴에 맞서 적극적인 투쟁을 벌릴것이라고 결의다지였다.

이러한 속에 민주로총은 지난 9일 2차 총파업결의대회를 진행하였다.이날 대구에서는 도처에서 시위행진과 집회들이 벌어졌으며 수백명의 민주로총 로조원들이 《박근혜〈정권〉퇴진》을 웨치며 반《정부》투쟁을 전개하였다.집회에서 발언자들은 현 《정권》이 로동자들의 정당한 투쟁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로동자들에게 모든 책임을 뒤집어씌우려 하고있다고 울분을 토로하였다.그들은 현 《정권》이 들어선지 1년도 안되는 사이에 사회전체가 요동치고있다고 하면서 공공기업들을 재벌들에 넘기려는 집권세력의 기도를 폭로규탄하였다.집회장에서는 굴함없는 투쟁으로 현 《정권》을 기어이 퇴진시킬 로동자들의 억센 의지가 과시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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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서방식《민주주의》의 반동성을 꿰뚫어보아야 한다

주체103(2014)년 1월 15일 로동신문

최근년간 제국주의자들이 세계도처에서 서방식《민주주의》를 주입하기 위한 바람을 어지럽게 일구고있다.그것은 여러 지역에로 번져가고있다.랭전종식후 일부 동유럽나라들을 덮쳤던 《색갈혁명》은 오늘날 북아프리카와 중동을 휩쓸고있다.《아랍의 봄》은 이 지역에서 정치적혼란과 무질서를 조성하는 《색갈혁명》의 변종이다.일부 나라들에서는 내란이 해를 넘기며 지속되고있다.

제국주의자들과 그 어용나팔수들이 서방식《자유》와 《민주주의》가 가장 《보편적》이고 《완성된것》이라느니,국제사회가 받아들여야 할 《본보기》라느니 뭐니 하면서 그릇된 길로 사람들을 유혹하고있는 오늘 거기에 각성을 가지고 대하지 않는다면 돌이킬수 없는 엄중한 후과를 초래할수 있다.

현실은 서방식《민주주의》에 대하여 그 본질을 똑바로 알고 대할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이 《자유의 옹호자》,《민주주의수호자》로 행세하는것은 어울리지 않는다.일부 나라들에서 교파간,종족간 충돌이 잦아지고 그것이 내란으로 번져진것은 례외없이 제국주의자들의 리간과 간섭책동의 결과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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