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03(2014)년 1월 1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조선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평화를 수호하며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원칙적이며 성의있는 립장을 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는 지금 온 겨레와 전세계의 커다란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으며 내외여론은 올해에 조선반도정세가 완화되고 북남관계가 개선되여 화해와 평화,통일의 새 국면이 열리기를 바라고있다.

그런데 남조선에서는 새해벽두부터 상서롭지 못한 도발적망발이 튀여나오고 화약내나는 북침전쟁연습소동이 벌어져 정초의 희망에 찬 분위기를 잡쳐놓았다.

더우기 내외의 한결같은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2월말부터 수개월간에 걸쳐 대규모의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한다는것이 공공연히 선포되고 군사분계선가까이에 미군침략무력이 대대적으로 증강되는 등 경악스러운 사태가 조성되고있다.

이번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서는 미군과 괴뢰군의 대형수송기,상륙함,고속상륙정,공기방석정,상륙장갑차를 비롯한 해상 및 공중전쟁장비들이 수많이 동원되고 일본 오끼나와에 있는 악명높은 미3해병기동군이 투입되여 1989년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이후 최대규모의 련합상륙훈련을 벌리게 된다고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4年1月
« 12月   2月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