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북남관계개선이 소중하다면 함부로 입을 놀리지 말아야 한다 – 북남고위급접촉 북측대표단 대변인담화 –

주체103(2014)년 3월 12일 로동신문

남조선당국자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신뢰조성》으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통일의 기초를 쌓아야 한다고 요란스럽게 웨쳐대고있다.

지난 2월 14일에 있었던 북남고위급접촉때에도 남조선당국은 《신뢰조성이 대통령의 의지》라고 하면서 상대방에 대한 비방중상을 완전히 중지할데 대한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받아물고 온 겨레앞에서 그 리행을 엄숙히 다짐하였다.

신뢰는 서로 믿고 의지하는 마음이며 그것은 약속을 지키는것으로 더욱 깊어지는 법이다.

그러나 남조선당국과 그에 추종하는 보수언론들의 우리에 대한 비방과 중상은 북남고위급접촉에서 이룩한 합의에 관계없이 더욱더 악랄하게 벌어지고있다.

당국자들이 공개석상에 나타나 공공연히 우리를 헐뜯어대면 언론매체들이 그에 맞장구를 치며 춤추어대고 인간쓰레기들이 군사적비호까지 받으면서 기세를 올리고 반공화국삐라살포에 열을 올리고있는것이 오늘의 엄연한 현실이다.

이제는 동족비방과 중상이 도수를 넘어 우리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까지 함부로 헐뜯는 지경에 이르게 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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