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민족의 운명은 자신의 힘으로 지켜야 한다
3月 24th, 2014 | Author: arirang
우리 공화국의 적극적인 노력과 실천적조치에 의해 최근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길이 열리게 되였다.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전기를 펼쳐나가는것은 전체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요구이고 념원이다.
그러나 미국은 우리 민족의 지향과 시대의 흐름에 한사코 역행하면서 남조선에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대규모적인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악명높은 핵선제공격장비들을 끌어들이면서 화약내를 짙게 풍기고있다.한편 미국은 우리 군대의 정상적인 로케트발사훈련에 대해 《도발》이니,《위협》이니 하고 악랄하게 걸고들면서 반공화국대결기운을 고취하고 정세를 격화시키기 위해 발광하고있다.더우기 문제로 되는것은 미국의 고위인물들과 두뇌진이라고 하는자들이 남조선과의 《동맹강화》와 《공동대응》을 떠벌이면서 우리의 북남관계개선노력을 가로막기 위해 음으로양으로 책동하고있는것이다.
외세의 반통일책동이 그 어느때보다 악랄한 지금 중요한것은 해내외의 온 겨레가 미국의 술책에 각성을 높이면서 민족의 운명은 자기자신의 힘으로 지켜야 한다는 투철한 자각을 안고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을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리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참다운 애국의 기치,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굳게 단합하여 조국통일을 위한 거족적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섬으로써 올해에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야 할것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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