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 보도  우리의 국권을 말살하기 위한 미국의 《인권》소동은 파탄을 면할수 없다

주체103(2014)년 3월 26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의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이 방임할수 없는 극단한 지경에로 번져지고있다.

미국의 전,현직고위당국자들이 나서서 우리의 체제비난전에 열을 올리다 못해 반공화국인권정책을 립법화하였으며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유엔무대에까지 끌고가 국제사회를 어지럽히며 필사발악하고있다.

지금 제네바에서 열리고있는 유엔인권리사회 제25차회의라는데서 미국주도의 그 무슨 《조선인권조사위원회》가 《조선인권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여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며 히스테리적광기를 부리고있다.

이것은 명백히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실현의 새로운 침략방식으로서의 《인권》소동이며 현대판전쟁선언이나 다름없다.

조선중앙통신사는 세기를 이어오면서 세계를 동란과 전쟁의 참화속에 몰아넣은 미국이 오늘날 새롭게 벌리고있는 《인권》책동의 기만성과 반동성,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의 파산의 불가피성을 까밝히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보도한다.

 

《인권보호》-새로운 전쟁간판

 

세계는 21세기의 10년대 중엽에 이르고있다.

《전쟁의 세기》로 불리운 지난 세기 두차례의 세계대전과 수백차에 달하는 국부전쟁,열핵전쟁의 위험이 내포된 랭전을 체험한 인류는 진정 새 세기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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