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3月 28th, 2014 | Author: arirang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북침전쟁연습을 더욱 악랄하게 벌리며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헐뜯는 삐라들을 살포하는 도발행위를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25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제1058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지난 24일 괴뢰군부패당이 백령도와 대연평도를 비롯한 조선서해 5개 섬일대에서 총포를 쏘아대고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헐뜯는 삐라들을 살포하는 극악한 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괴뢰군부깡패들의 이러한 망동은 북남관계를 돌이킬수 없는 파국에로 몰아가는 비상사건으로서 결단코 용납될수 없다.
지금 남조선괴뢰들이 미국과 함께 벌리는 대규모의 《독수리》합동군사연습소동으로 하여 우리의 적극적인 노력에 의해 마련되였던 북남관계개선분위기는 얼어붙고 언제 전쟁의 불집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긴장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괴뢰군부패당이 북침핵전쟁연습소동으로 조선반도의 정세를 최극단에로 몰아가는것도 모자라 직접 나서서 비방중상을 중지하기로 한 북남합의를 뒤집는 극악무도한 도발을 감행한것은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민족의 지향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행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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