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최전방에서 싸웠다 – 황해남도인민보안국 인민보안원이였던 최용일,오명수,인민보안원 김창일,임창석동무들에 대한 이야기 –

주체103(2014)년 3월 29일 로동신문

폭발하는 시한폭탄을 몸으로 덮어 동지들을 구원한 강원도인민보안국 인민보안원이였던 공화국영웅 김금수,한병남동무들의 영웅적인 최후는 지금도 사람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리고있다.

그때로부터 두해가 지난 오늘 우리는 그들처럼 위대한 당이 키운 훌륭한 인간들,참된 인민보안원들에 대한 이야기를 아래에 전하려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밑에 당의 정치보위자,계급투쟁의 전초병으로 자라난 인민보안원들은 수령사수전과 사회주의수호전,인민보위전의 준엄한 전구에서 무비의 희생성과 헌신성을 발휘하여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위훈을 세웠습니다.》

201403290301황해남도인민보안국 인민보안원이였던 최용일,오명수동무들과 인민보안원 김창일,임창석동무들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가 투하한 시한폭탄을 한몸으로 막아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글발이 새겨진 영생탑을 보위하고 인민들의 생명재산을 목숨으로 지켜냈다.

그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빛나는 삶은 오늘의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당의 정치보위자,계급투쟁의 전초병인 인민보안원들의 가슴속에 간직된 숭고한 조국관,혁명적인생관이 어떤것인가를 보여주는 하나의 훌륭한 축도이며 모든 인민보안원들을 김일성,김정일인민보안사상을 체질화한 무쇠방패,붉은 맹수들로 키워가는 위대한 당에 대한 힘찬 송가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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