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군민대단결의 위력을 더 높이 떨치자
4月 25th, 2014 | Author: arirang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대회가 성대히 진행된 충격적인 소식으로 온 나라가 끓고있다.적들의 반공화국책동이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는 첨예한 정세속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를 통하여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오직 수령결사옹위의 항로만을 날으는 최고사령관의 비행대,하늘의 결사대로 튼튼히 준비된 우리 항공군의 전투적위력이 힘있게 과시되였다.
지금 온 나라의 전체 인민들은 조국의 령공을 다 개방해놓고도 전군의 비행사들을 모두 평양에 불러 뜻깊은 회합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백두령장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뜨거운 은정에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우리 인민군대의 숭고한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으로 억세게 싸워나갈 불같은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장구한 우리 혁명의 력사,우리의 건군사는 군대와 인민이 한마음한뜻이 되고 생사를 함께 하는 동지,전우가 되여 반제대결전과 사회주의건설에서 시대적모범을 창조해온 긍지높은 력사로 빛나고있다.이 세상 그 어느 나라에서도 흉내낼수도 가질수도 없는 수령,당,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을 이룩하고 그 위력으로 백전백승을 떨쳐나가는것은 선군조선의 크나큰 자랑이다.
우리는 령도자의 두리에 사상과 뜻과 정으로 굳게 뭉친 군민대단결의 위력을 더 높이 발휘하여 선군조선의 번영기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총진군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초석이며 강성국가건설의 천하지대본입니다.》(전문 보기)
Posted in 사설・론설・정론/社説・論説・政論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