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기자,언론인들은 혁명적인 사상공세의 기수,나팔수가 되자
5月 9th, 2014 | Author: arirang
오늘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우리 당출판보도물은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에 이바지하는 위력한 사상적무기이다》를 발표하신 40돐이 되는 날이다.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를 계기로 온 나라에 사상전,선전선동의 된바람이 세차게 일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맞이하는것으로 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로작발표 40돐의 력사적의의는 더욱더 부각되고있다.
지금 출판보도부문의 모든 일군들과 기자,언론인들은 총대와 함께 붓대를 중시하시며 우리 당출판보도물건설의 새 력사를 펼치시고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사상중시,붓대중시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주체혁명위업,강성국가건설위업을 향도해나가는 우리 당의 일관한 정책이며 확고한 의지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거창한 투쟁이 벌어지는 약동하는 시대에는 그 시대를 앞장에서 선도해나갈 힘있고 전투적인 붓대가 있어야 합니다.》
혁명은 사상의 힘으로 전진하며 사상의 위력은 붓대에 의하여 담보된다.인민대중을 사상적으로 각성시키고 영웅적투쟁에로 고무추동하는데서 붓대가 노는 선구자적역할과 무궁무진한 위력은 우리 혁명실천에서 뚜렷이 확증되였다.(전문보기)
Posted in 사설・론설・정론/社説・論説・政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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