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전사회적으로 책읽는 기풍을 철저히 확립하자
온 사회에 혁명적인 독서기풍을 세우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이다.선군조선의 새로운 번영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총진군이 벌어지고있는 오늘 우리 당은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책읽기를 생활화,습성화하는 문제를 매우 중시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누구나 학습하지 않고서는 일할수도 전진할수도 없다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책읽기를 생활화,습성화하며 책읽는 운동이 하나의 사회적풍조로,전인민적인 기풍으로 되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책은 혁명가들에게 있어서 말없는 스승이며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길동무,사상정신적량식이다.혁명하는 사람들은 책을 통하여 투쟁과 생활에 필요한 다양하고 풍부한 지식을 얻게 되며 문화적소양도 높이게 된다.혁명가는 일생동안 혁명을 하여야 하며 그러자면 일생동안 책을 읽어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하신 강령적연설에서 학습열풍을 일으키는것으로부터 혁명적인 사상공세의 돌파구를 열어나갈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오늘 우리는 제국주의와의 치렬한 대결과 경쟁속에서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고있다.적들과의 싸움은 곧 사상과 신념의 대결이다.수령의 혁명사상,사회주의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한 인민,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불패성을 신념으로 간직한 인민은 절대로 굴복시킬수 없다.오늘 우리 당이 전사회적으로 책읽는 기풍,학습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는것은 바로 천만군민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준비시켜 반사회주의압살책동에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제국주의반동들을 사상정신적으로 타승하고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는데 그 주되는 목적이 있다.혁명적인 책을 많이 읽어야 사상정신적로쇠와 변질을 모르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당을 따라 애국충정의 한길을 억세게 걸어나갈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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