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당의 령도따라 새로운 주체100년대 문학예술혁명의 포성을 힘차게 울려나가자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오늘부터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제9차 전국예술인대회가 진행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적인 사상공세의 불바람이 세차게 휘몰아치고있는 격동적인 시대의 요구에 맞게 문학예술부문에서 일대 혁명을 일으키기 위하여 제9차 전국예술인대회를 마련해주시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주체문학예술건설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끝없이 빛내이며 당의 령도따라 우리의 문학예술을 혁명과 건설의 위력한 사상적무기로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서 력사적리정표로 된다.모든 창작가,예술인들을 우리 당의 주체적문예사상과 리론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시키고 그들이 모란봉악단의 창조정신과 투쟁기풍으로 문학예술활동에서 혁신을 일으키도록 함으로써 주체문학예술의 새로운 개화기를 열어나갈수 있게 한다는데 대회가 가지는 중요한 의의가 있다.대회에서는 지난 시기 문학예술부문에서 이룩된 성과와 나타난 결함들을 분석총화하고 경험과 교훈을 찾으며 창작가,예술인들이 시대의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토의하게 된다.
제9차 전국예술인대회는 선군혁명문학예술의 목적과 사명,지위와 역할을 뚜렷이 부각시키고 문학예술전반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안아오는 력사적계기로 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사상사업에서 예술이 노는 역할은 대단히 큽니다.》
문학예술은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위력한 사상적무기이며 문학예술인들은 당사상전선을 지켜선 전초병들이다.당의 의도에 맞게 인민대중을 시대정신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그들이 혁명과 건설에서 위훈을 떨치도록 고무추동하는데 문학예술의 진정한 가치와 목적이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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