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문학예술인들은 명작폭포로 당의 선군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자
새로운 주체100년대 문학예술혁명의 장엄한 포성이 울렸다.
지금 제9차 전국예술인대회 참가자들을 비롯한 온 나라의 문학예술인들은 새로운 출발진지를 차지하고 명작창작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릴 비상한 각오와 혁명적열정으로 심장을 불태우고있다.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진행된 이번 대회는 주체문학예술발전사에 특기할 창작가,예술인들의 대회합이다.
사상의 힘,천만군민의 정신력을 폭발시키는데서 문학예술이 노는 역할을 더없이 중시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 이어 제9차 전국예술인대회를 마련하시고 대회참가자들에게 력사적인 서한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주체적문학예술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를 보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서한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주체적문예사상과 리론의 빛나는 심화발전이며 새로운 주체100년대 문학예술혁명의 진로를 명시한 불멸의 대강이다.사상리론의 영재이시며 문학예술의 거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서한을 받아안은것은 우리의 전체 창작가,예술인들의 크나큰 영광이고 긍지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세심한 지도와 대회참가자들의 높은 정치적열의속에 제9차 전국예술인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됨으로써 문학예술창작창조활동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 새 세기 주체문학예술의 찬란한 개화기를 펼쳐나갈수 있는 넓은 길이 열리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문학예술부문에서는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와 들끓는 현실에 발맞추어 사상예술성이 높고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시대적명작들을 많이 창작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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