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마들을 절대로 용서하지 말자 – 남조선의 각계 단체 《6.10청와대 만인대회》 제안 –

주체103(2014)년 6월 10일 로동신문

자주,민주,통일에 대한 인민의 지향과 의지는 그 누구도 꺾을수 없다

 

남조선의 인권,종교,로동운동단체들과 각계층 인사들이 며칠전 기자회견을 열고 6월인민항쟁기념일을 계기로 청와대앞에 모여 《세월》호참사에 대한 괴뢰당국의 책임을 묻는 《6.10청와대 만인대회》를 가질것을 제안하였다.

기자회견참가자들은 《세월》호참사가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는것은 모두가 알고있다고 하면서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할 청와대가 맨먼저 탈출하면서 살아날 길을 찾는 민중에게는 그대로 갇혀 가만히 있으라고 선동하고있다고 분노를 표시하였다.

그들은 야만의 시대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는 가만히 있지 말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였다.

어느 한 인사는 《6월 10일 거리에서 다시 만나자.》,청와대를 심판하기 위해 《금지된 방향으로 걸어가자.》라고 호소하였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련합》상임대표는 《지금이 중요한 시기이다.6월 10일 청와대로 향한 전민중의 행진을 기점으로 지속적인 투쟁이 들불처럼 번져나갈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세월》호참사에 분노한 시민들이 6월 10일에 함께 모일것을 제안하고있다고 하면서 《우리의 소중한 생명들을 무참히 침몰시킨자들을 더이상 가만두지 말자.6월 10일 청와대로 모이자.》라고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201406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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