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뢰패당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우리 응원단이 나가는것을 가로막은데 대해 어떠한 변명으로도 정당화할수 없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위원회 대변인담화 –

주체103(2014)년 8월 30일 로동신문

보도된바와 같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위원회는 괴뢰당국의 부당한 처사로 하여 우리가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응원단을 내보내지 않기로 한데 대해 다시금 명백히 밝히였다.

이와 관련하여 내외에서 비난과 항의의 목소리가 비발치자 바빠난 괴뢰패당은 통일부 대변인을 내세워 《유감》이니,《외곡주장》이니 뭐니 하며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

더우기 우리가 응원단이 나가지 않는다는것을 이미 경기대회조직위원회와 괴뢰당국관계자들에게 공식 통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이를 덮어놓고 아닌보살하다가 사실이 낱낱이 드러나게 되자 《구두언급》이니 뭐니 하면서 우리의 통지가 비공식적인것처럼 여론을 오도해보려 하고있다.

괴뢰당국이 우리 응원단파견과 관련한 사태의 진상을 은페하고 외곡해나서면서 우리를 걸고드는 조건에서 괴뢰패당의 비렬하고 유치한 궤변에 대해 까밝히지 않을수 없다.

이미 알려진것처럼 우리는 남조선의 인천에서 진행되는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선수단과 함께 350명으로 구성된 큰 규모의 응원단을 파견한다는것을 공식 발표하고 그 준비사업을 다그쳐왔다.

이것은 동족으로서 남조선에서 열리는 이번 아시아경기대회를 흥성이게 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북남관계개선에 이바지하려는 순수한 동포애적립장에서 출발한것이였다.

그것은 6.15시대를 그리며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우리 응원단이 나오기를 고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요구도 고려한것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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