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전통이 활짝 꽃펴나는 진정한 조국

주체103(2014)년 9월 19일 로동신문

사회주의 내 나라 조국땅에 우리 민족제일주의를 온 세상에 자랑하는 아름다운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이국의 들가에 피여난 꽃도

  내 나라 꽃보다 곱지 못했소

  돌아보면 세상은 넓고넓어도

  내 사는 내 나라 제일로 좋아

  …

  노래도 아리랑곡조가 좋아

  멀리서도 정답게 불러보았소

  …

이국의 들가에 피여난 꽃보다 내 조국강산에 피여난 꽃이 더 곱고 타향에서 마시는 한모금의 물도 내 고향의 샘처럼 달지 못하다는 우리 인민의 사상감정을 그대로 담은 노래이다.바로 여기에 민족문화유산과 민족적전통이 활짝 꽃펴나는 내 조국에 대한 우리 인민의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뜨거운 사랑이 한껏 어리여있다.

외세의 강점과 지배로 말미암아 민족의 넋이 시들어가는 남조선에서 민족의 슬기와 력사가 찬연히 빛나는 우리 공화국을 동경하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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