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관계개선의지는 실천으로 검증된다
9月 24th, 2014 | Author: arirang
최근 남조선당국자들이 그 무슨 《대화》와 《신뢰조성》에 대하여 운운하며 북남관계개선에 관심이 있는듯이 생색을 내고있다.우리의 성의있는 북남관계개선노력에 한사코 왼새끼를 꼬며 엇서나가던 남조선당국이 이제 와서 《대화》를 입에 올리는데 대해 내외여론은 의문을 품고있다.
악화된 북남관계의 개선을 위해 대화를 실현하는것은 좋으면 좋았지 나쁠것이 하나도 없다.우리는 지금껏 북남대화의 실현을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였으며 지금도 그의 성사를 바라고있다.
문제는 남조선당국이 진심으로 대화와 신뢰를 바라고 북남관계개선을 위해 노력할 용의가 있는가 하는것이다.
불순한 목적이 깔린 대화는 골백번 해야 소용이 없다.그런 대화는 불신과 대결의 해소에로 이어질수 없고 아까운 시간만 랑비하게 될것이다.
북남사이의 대화는 응당 악화된 북남관계를 개선하여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는데로 지향되여야 한다.대화를 해도 통일문제해결의 자주적성격에 부합되게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에서 북남합의들을 성실히 리행하기 위한 진실한 대화를 해야 한다.여기에 비추어볼 때 남조선당국이 주장하는 《대화》에는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다.
남조선집권자가 그 무슨 《통일대박》에 대해 떠들며 《드레즈덴선언》이라는것을 내놓은것만 놓고보아도 그렇다.그는 《드레즈덴선언》을 골라골라 체제통일을 상징하는 도이췰란드에서 발표하였으며 《협력》을 하자고 하면서도 동족을 참을수 없이 헐뜯고 심히 중상모독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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