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녀걸로 키워준 은혜로운 품 – 통일애국렬사 고진히동지가 받아안은 사랑과 은정에 대한 이야기 –
9月 24th, 2014 | Author: arirang
9월의 주작봉마루에 그리움의 대하가 물결치고있다.
오늘도 천만아들딸들을 따뜻이 맞아주시는 백두산녀장군 김정숙어머님의 자애로운 모습은 우리 인민들과 온 겨레의 심장속에 태양의 빛발로 새겨져 소중히 자리잡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동지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뜨거운 인정미는 우리 어머님의 천품이였습니다.》
김정숙어머님의 불멸의 한생에는 천대받고 멸시받던 이 나라의 녀성들을 사랑과 정을 다해 안아일으켜 조국과 민족을 위해 한몸 바쳐나서는 애국자로,시대의 영웅으로 키워주신 가슴뜨거운 사연들이 수없이 수놓아져있다.
공화국영웅,조국통일상수상자인 통일애국렬사 고진히동지가 받아안은 사랑과 은정도 어머님에 대한 숭엄한 추억을 불러일으키고있다.김정숙어머님의 한없는 덕망은 제주도의 평범한 녀성을 애국자로,신념의 강자로 키워준 젖줄기였으며 꺼질줄 모르는 생명력의 원천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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