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결인가 관계개선인가 립장을 명백히 밝혀야 한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1月 6th, 2015 | Author: arirang
(평양 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지금 남조선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 들어선 오늘에 와서까지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공화국의 선의와 아량,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바라는 겨레의 지향에 정반대되는 상서롭지 못한 추태들이 공공연히 벌어지고있다.
지난 5일 남강원도 철원일대에서 《탈북자》단체인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의 인간쓰레기들이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비난하는 130여만장의 삐라를 우리측 지역으로 살포하는 망동을 감행한 사실이 그것을 보여준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절세위인의 애국애족의 신년사를 높뛰는 격정속에 받아안고 악화된 북남관계가 풀리고 자주통일의 대통로가 열리기를 간절히 바라고있는 때에 강행된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리살포망동은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진정성있는 립장과 호소에 대한 정면도전이며 북남관계개선과 대화의 분위기를 가로막아보려는 단말마적발악이다.
이번 대결망동은 결코 몇몇 인간쓰레기들에 의해서만 빚어진것이 아니며 그 배후에는 바로 미국과 남조선의 우익보수세력이 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정론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힘
- 사설 : 주체의 정치헌장을 강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자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로씨야련방 대통령이 축하편지를 보내여왔다
- 주체적법건설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 위대한 업적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3돐에 즈음하여
- 세상에서 으뜸가는 조선의 헌법
- 유럽에서 왜 정치파동이 일어났는가
- 아프리카나라들의 불신과 반감을 불러일으키는 미국의 기만적인 《원조공약》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평화》는 곧 대결과 전쟁이다
- 국제적우려를 자아내는 파시즘부활책동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우리 당의 모든 명예와 긍지는 인민의 무궁한 복리에 있다
- 사자봉밀영
- 피맺힌 과거는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력사의 교훈이다
- 미국의 《원조》는 공짜가 아니다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3돐에 즈음하여
- 점령군의 이전놀음을 벌려놓은 음흉한 계략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