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빨찌산식 군정학습이다 – 농업성 초급당위원회에서 –
1月 7th, 2015 | Author: arirang
농업성청사의 모든 방들은 숨죽은듯 조용했다.드나드는 문소리 지어 발자욱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그 모든 방들에서는 얼마나 뜨거운 불바람이 휘몰아치고있는것인가.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학습열풍이 온 성을 뜨겁게 달구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학습을 위한 농업성 초급당위원회의 사업에서 주목되는것이 있다.
한마디로 말하여 항일빨찌산의 군정학습기풍을 그대로 재현하고있는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군들속에서 학습을 강화하는것은 항일혁명투쟁시기부터 계승되고있는 우리 당의 훌륭한 전통이며 혁명화의 중요한 방도입니다.》
어떻게 하면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더 빨리,더 깊이있게 학습하도록 하겠는가,어떻게 하면 신년사과업관철을 위한 전투목표와 작전을 잘 세우도록 하겠는가.
이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크나큰 흥분속에 받아안던 시각부터 초급당비서 진금철동무의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 생각이였다.
그는 부비서들인 최태성,김일찬동무들과 마주앉아 진지한 토의를 하였다.모두의 생각은 일치하게 마당거우밀영,백석탄밀영에로 달렸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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