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민족의 통일열망에 찬물을 끼얹는 훼방군
1月 21st, 2015 | Author: arirang
우리 공화국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적대감에 사로잡힌 미국은 올해에도 극단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강행으로 새해의 막을 열었다.
미국은 지난 2일 우리에게 추가제재를 가할데 대한 대통령행정명령이라는것을 발표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우리의 성의있는 공동조사제안마저 거부한 미국이 무엇때문에 자국의 《쏘니 픽쳐스》영화제작보급사에 대한 싸이버공격사건을 억지로 우리와 결부시키면서 부랴부랴 이따위 추가제재에 매달리고있는가 하는것은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우리 공화국의 국제적영상을 어지럽히고 북남관계개선의 길을 차단하자는것이다.
그런가하면 얼마전 미국은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방어훈련》이기때문에 중지할수 없다고 하면서 3월초부터 합동군사연습을 실시할것이라는것을 공개하였다.
미국은 력대적으로 우리의 주동적인 노력과 아량에 의하여 북남관계개선의 움직임이 보일 때마다,조선반도정세가 완화될듯 한 국면이 조성될 때마다 각종 모략사건들과 합동군사연습으로 정세를 긴장시켰다.
2014년 한해만 놓고보아도 그렇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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