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 : 제재에 국방력강화로 대처해나가는 로씨야
로씨야가 국방력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
지난해 로씨야에서는 각종 규모의 군사훈련들이 진행되였다.불의에 하달된 명령에 따라 진행된 훈련들에서는 지난 시기에 비해 5배의 실탄이 사용되였다.지난해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것은 전략지휘참모훈련 《워스또크-2014》이다.
15만 5 000여명의 군인들과 약 8 000대의 전투기술기재와 장비,600여대의 비행기와 직승기,80여척의 함선이 참가한 훈련은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땅크 및 포사격훈련,개별 및 집단공중목표들에 대한 대공미싸일종합체와 고사포미싸일종합체,이동식대공미싸일종합체의 사격훈련도 진행되였다.
로씨야는 올해에도 각종 군사훈련을 진행할것을 계획하고있다.이 나라 국방성 전략로케트군 대변인이 밝힌데 의하면 전략로케트군은 올해에 지휘참모훈련과 전술 및 특수훈련을 포함하여 100차이상의 훈련을 진행할것을 계획하고있다고 한다.또한 로씨야항공우주방어군은 실탄사격을 동반한 8차의 전술훈련을 벌릴것이라고 한다.
로씨야는 무장장비를 현대화하기 위한 사업에도 큰 힘을 넣고있다.자료에 의하면 올해 약 700대의 장갑기재들과 1 550여대의 각종 자동차,2척의 다목적잠수함과 5척의 해상전투함선 등이 련방무력에 배속되게 된다고 한다.로씨야는 반항공무력강화를 위해 4개의 《네보-М》,《네보-УМ》전파탐지기들을 전투근무에 진입시킬것을 계획하고있다.불리한 일기조건에서도 극초음속비행물체를 식별할수 있는 이 탐지기들은 나라의 동부지역 상공에 대한 반항공감시체계를 보강하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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