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친미세력이야말로 첫번째 청산대상
남조선당국이 민족의 통일열기에 전례없는 《종북》광란으로 도전해나서고있는것은 해내외 온 겨레의 치솟는 증오와 분노를 불러일으키고있다.남조선인민들은 보수패당의 악랄한 《종북》소동을 《21세기 마녀사냥》,《〈유신〉보다 더한 독재통치》,《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한 말살》,《 6.15에 대한 정면도전》 등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하면서 사대와 외세의존에 환장한 친미세력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위해 시급히 청산해야 할 대상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지금 북남관계개선의 중대한 력사적과제를 안고있는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심각한 도전으로 제기되고있는것은 동족대결과 반통일의 원흉인 미국에 맹목적으로 추종하며 조국통일위업을 해치는 남조선보수세력의 추악한 외세의존책동이다.
70년세월에 걸치는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식민지적지배는 우리 민족의 온갖 불행의 화근이다.미국의 남조선강점과 북침전쟁책동으로 우리 민족은 북과 남으로 갈라져 력사에 류례없는 분렬의 비극을 강요당하였으며 참혹한 전쟁의 재난까지 들쓰게 되였다.오늘 미제강점군의 횡포로 남조선인민들이 겪고있는 치욕과 고통은 또 얼마나 큰것인가.
그런데도 남조선의 친미세력은 아직도 미국을 하내비로 섬기면서 상전에게 민족적존엄과 리익을 깡그리 팔아먹는 반역적죄악을 계속 저지르고있다.이자들은 미국이 없으면 무슨 큰일이나 날것처럼 생각하면서 미국과의 《동맹》강화를 최우선적인 정책적과제로 내세우고있다.《미국이 없이는 남조선도 없다.》,《미국밑에서만 번영을 이룩할수 있다.》,바로 이것이 남조선의 친미사대매국노들이 떠들고있는 반역적망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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