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국민행복시대》의 진면모

주체104(2015)년 1월 31일 로동신문

 

요즘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는 《어린이집》들에서의 학대행위들로 하여 남조선에서 커다란 물의가 일어나고있다.

명색이 1살부터 5살까지의 어린이들을 위한 보육시설이라는 《어린이집》에서 발생하고있는 폭행사건들은 부모들은 물론 사회각계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더우기 경악할 일은 남조선에서 《어린이집》이 돈벌이수단으로까지 전락되고있는것이다.얼마전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는 원장과 직원들이 저희들의 배를 불리울 목적으로 철부지 어린것들에게 오염된 음식찌끼로 만든 죽을 먹이였는가 하면 어른들도 먹기 힘든 맵고 짠 음식들을 마구 먹인 죄행이 또다시 폭로되였다.

남조선에서는 이미 《어린이집》이 보육시설이 아니라 부정부패행위가 성행하는 어지러운 곳으로 알려진지 오래다.오죽하였으면 남조선언론들까지도 《어린이집》이 아니라 《부정부패백화점》이라고 개탄하였겠는가.

어린이들을 어떻게 돌보아주는가 하는것은 해당 사회의 미래와 인권보장수준을 평가하는 하나의 기준이기도 하다.

그러나 남조선에서는 극심한 학대의 대상도,특대형참사의 피해자도,가장 품 안드는 돈벌이수단도 어린이들이다.이런 비참한 현실에 대해 서울대학교의 한 교수는 당국이 《국민행복시대》에 대해 운운하고있지만 그들의 정책에는 아이들의 행복이란 말조차 빠져있다고 개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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