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 : 조소가 비낀 별명
2月 22nd, 2015 | Author: arirang
지금 여러 나라 언론들속에서 《워싱톤의 정신병원》이라는 말이 나돌고있다.
오바마정권에 붙인 새로운 대명사,별명이다.이 말은 오바마정권이 정신병자들로 무어진 권력기구이며 지배와 침략이라는 미국의 리기적목적달성을 위해 추종국들을 규합해놓은 꼴이 마치 정신병자들을 모아놓은 정신병원과 같다는 뜻이다.
누가 그런 별명을 달아주었는가.스티븐 랜드먼이라고 하는 미국기자이다.오바마정권의 추태가 얼마나 시대착오적이고 병적인것으로 느껴졌으면 다른 나라 사람도 아닌 미국인이 《워싱톤의 정신병원》이라고 규정하였겠는가.
오바마정권은 지금이 신식민지시대가 아닌 자주의 시대라는것을 생각지 않고 제재몽둥이를 정신없이 마구 휘두르며 제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을 굴복시켜보려 하고있다.그러나 미국이 제재몽둥이를 휘두를수록 제재를 받는 나라들은 더 강경한 자세로 나가고있다.그로 하여 큰 손해를 보는것은 오바마정권의 미친 제재놀음에 가담했던 미국의 동맹국들이다.
로씨야의 한 신문은 미국이 대로씨야제재를 위해 형성해놓았던 유럽의 련대성이 산산이 깨여져나가고있으며 그리스,프랑스 등 유럽나라들이 자기 나라들의 리익을 위해 《워싱톤의 정신병원》에서 뛰쳐나오고있다고 조소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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