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2nd, 2015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새해 첫 비행전투훈련명령을 빛나게 관철한 전투비행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해 첫 비행전투훈련명령을 훌륭히 수행하고 최고사령관의 특별명령으로 표창휴가를 갔던 전투비행사들을 귀대하기에 앞서 당중앙위원회청사로 부르시여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는 한없는 행복으로 하여 전투비행사들의 가슴은 세차게 높뛰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당중앙집무실에서 나오시자 전투비행사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랑까지 합쳐 비행사들을 자신의 가장 가까운 동지,총대전우로 믿고 내세워주시며 대해같은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격정에 겨워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비행전투훈련에 참가하였던 차준식,조금향,림설,한광민,강경철,신대성,김영성,김은혁,선우현준,최광철,김현웅,김광남,홍진규,최동철,김창호,정영남,조상기동무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고 그들과 담화를 나누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우리의 미더운 하늘초병들이 천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귀중한 정신적재부인 불굴의 육탄정신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만장약하고 고도의 격동상태에서 삶의 순간순간을 별처럼 빛내여가고있기에 당의 비행전투훈련명령을 훌륭히 수행하는 자랑찬 위훈을 세울수 있었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2014년도 건설정형총화를 위한 군정간부회의 참가자들,중요대상건설에 이바지한 인민군대안의 공로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2014년도 건설정형총화를 위한 군정간부회의 참가자들,중요대상건설에 이바지한 인민군대안의 공로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황병서동지,현영철동지,렴철성동지,조경철동지,김정관동지를 비롯한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2014년도 건설정형총화를 위한 군정간부회의를 몸소 마련해주시고 회의와 강습내용,국가표창수여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지도를 주시였으며 오늘은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에 대한 고마움으로 하여 참가자들의 가슴은 감격과 환희로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참가자들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며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참가자들은 지난해 수많은 중요건설대상들을 인민군대에 맡겨주시고 선군혁명령도의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 친히 설계가,건설주,시공주가 되시여 건설을 철두철미 당의 구상과 의도에 맞게 진행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고도 그 모든 성과를 자기들에게 고스란히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기둥,주력군인 인민군대가 2014년에도 결사관철의 정신,조선속도창조의 기상을 발휘하여 1월8일수산사업소,위성과학자주택지구,5월1일경기장,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10월8일공장 등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는데 적극 기여하였다고 하시면서 참가자들과 인민군장병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인민무력부 기공구전시회장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인민무력부 기공구전시회장을 돌아보시였다.
황병서동지,현영철동지,렴철성동지,조경철동지,김정관동지가 동행하였다.
인민무력부 기공구전시회는 조선속도,일당백공격속도로 맡겨진 대상건설을 제기일에 어김없이 수행하며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하는 원칙에서 건설물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는데 절실히 필요한 건설설비와 기공구들을 충분히 갖추고 적극 리용하기 위한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인민군대에서는 자체의 힘과 기술로 수많은 기공구들을 창안제작도입하여 그 실효성을 높임으로써 맡겨진 대상건설에서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시회장에 인민군대에서 새로 창안제작하였거나 장비하고있는 350여종에 35만점의 각종 기공구들이 전시되여있는데 정말 볼만 하다고 말씀하시였다.
여러가지 조건과 환경속에서 품이 많이 드는 건설공사를 제기일내에 질적으로 완공하자면 능률이 높은 각종 기공구들을 충분히 갖추어놓고 효과적으로 리용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군인건설자들에게 있어서 기공구는 전투무기나 같다고 하시였다.
인민무력부 기공구전시회는 군인건설자들이 당에서 맡겨준 건설대상들을 불이 번쩍 나게,최상의 질적수준에서 완공하기 위해 얼마나 머리를 쓰고 헌신분투하고있는가를 잘 보여준다고 치하하시였다.(전문 보기)
론 평 : 미국은 왜 조선반도의 긴장격화를 바라는가
최근 주변나라들의 조선문제전문가들과 언론들이 미국에 있어서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가 유지되는것이 필요하다고 분석하고있다.
새해에 들어와 우리 공화국은 북남관계를 개선할데 대해 호소하고 해당한 실천적조치들을 취하였다.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평화적환경을 마련하며 자주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애국,애족,애민의 립장으로부터 출발한 우리의 호소와 조치들은 내외의 커다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미국은 그와 완전히 반대되는 조치들을 취하였다.
오바마가 우리에게 추가제재를 가하는것으로 일관된 대통령행정명령이라는것을 부랴부랴 발동시킨것이 새해에 미국이 취한 첫 조치였다.뒤이어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할데 대한 우리의 요구를 전면거부하고 올해에도 또다시 강행할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주변나라들의 언론들은 미국이 《쏘니 픽쳐스》영화제작보급사가 당한 해킹사건과 관련하여 아직 명확한 증거가 없고 조선이 새해에 반도평화의 긍정적신호를 보내고있는 때에 대조선경제제재를 강화하였다고 미국을 비난하였다.중국 절강대학의 한 연구원은 남조선정계의 식견있는 사람들은 북남조선관계에서 전환이 일어나고있는 때에 미국이 일방적으로 대조선제재결정을 내린것은 그야말로 북남조선사이의 화해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것과 다름없다고 까밝혔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