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15th, 201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미래과학자거리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4(2015)년 2월 15일 로동신문

 

2015-02-15-01-01

 

과학자,교육자들을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여기고 내세워주시며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은정속에 미래과학자거리가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서고있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용기를 타시고 미래과학자거리건설장을 부감하신 다음 현지에 나오시여 건설사업을 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한광상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이 일떠선 대동강호안도로를 축으로 살림집들과 봉사시설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멋들어지게 건설하여 옹근 하나의 거리를 형성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고 새로 일떠서게 될 거리의 이름을 《미래과학자거리》로 명명해주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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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5-02-0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미래과학자거리건설을 위해 직접 조선인민군 제521건설사단을 특별히 조직하시여 현지에 파견해주시였으며 공사를 다그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고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에 심장의 피를 끓이며 6개월전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낮과 밤이 따로없는 총돌격전을 벌려온 군인건설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방대한 1단계 건설공사가 85%수준에 도달함으로써 태양절까지 완공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리였다.(전문 보기)

 

2015-02-15-02-02

 

[Korea Info]

선군의 총대를 더욱 억세게 틀어쥐고 백두의 대업을 반드시 성취하자 – 광명성절을 맞으며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전략군 장병들의 결의대회 진행 –

주체104(2015)년 2월 15일 로동신문

 

2015-02-15-03-01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전략군 장병들의 결의대회가 13일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의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군의 필승의 기상이 차넘치는 광장은 우리 혁명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주체의 태양이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심으로 충정의 대하를 이루었다.

금수산태양궁전 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혁명무력강화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영원히 빛내여나가자!》,《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선군령도를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혁명의 기둥,주력군이 되자!》 등의 구호판들이 광장에 세워져있었다.

기발게양대들에는 조선로동당기와 공화국기들이 나붓기고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선군령장의 업적 혁명의 성지와 더불어 영원하리

주체104(2015)년 2월 15일 로동신문

 

2015-02-15-04-01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실 천만군민의 마음
백두산밀영고향집에로 끝없이 달리고있다.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뜻깊은 광명성절을 앞둔 인민의 마음은 백두산밀영으로 끝없이 달리고달린다.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과 혁명실천으로 력사에 전무후무한 크나큰 업적을 이룩하시여 태양조선,태양민족의 존엄을 누리에 빛내여주신 위대한 백두산장군 김정일대원수님을 우러러 천만군민이 부르는 위인칭송의 송가, 김정일장군찬가가 2월의 하늘가에 높이 울려퍼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의 웅자를 우러를수록 위대한 장군님을 맞이한 영광으로 천고밀림도 파도쳐 설레이던 70여년전 2월의 환희가 벅차게 안겨온다.

《아 조선아 겨레들아 백두광명성 탄생을 알린다》,《백두광명성 빛나는 조선의 미래 찬란하다 독립조선의 대통운》…

정녕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은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대경사였고 김일성민족의 대를 만대에 이어놓은 력사적사변이였다.위대한 장군님을 맞이한것은 우리 인민의 크나큰 영광,력사의 행운이였다.

력사의 그날과 더불어 우리 인민은 혁명의 년대들마다에서 또 한분의 천출명장을 높이 모신 민족의 영광을 심장으로 절감하였다.대대로 수령복,장군복을 누리는 태양민족의 존엄을 누리에 떨치며 백승의 한길로 용용히 전진해왔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반제자주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신 불멸의 령도

주체104(2015)년 2월 15일 로동신문

 

세월이 흐를수록 세계의 방방곡곡에서 반제자주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흠모심이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인류공동의 경사의 날로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세계 수많은 나라들에서 정계,사회계의 고위인사들을 망라한 경축준비위원회들이 결성되고 다채로운 경축행사들이 광범히 진행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세상사람들이 칭송하듯이 현 세계에서 으뜸가는 위대한 혁명가,위대한 정치가입니다.》

력사에는 인민대중의 계급적 및 민족적해방과 인류의 문명발전에 공헌한 명망높은 위인들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다.그러나 지금까지 전해오는 그 어느 시대의 력사에서도 위대한 김정일동지처럼 시대와 력사앞에 세기적업적,인류사적공적을 이룩한 위인을 찾아볼수 없다.

일찌기 룡남산마루에 오르시여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안아올 굳은 맹세를 다지시고 어버이수령님의 한생이 어린 혁명의 붉은기를 인류자주위업의 영원한 기치로 높이 추켜드신분이 바로 위대한 김정일동지이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다함없는 칭송의 목소리

주체104(2015)년 2월 15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세계정치의 원로로,령도의 거장으로 끝없이 칭송하는 외국의 벗들가운데는 로씨야의 공산당련맹-쏘련공산당 리사회 위원장이였던 올레그 쉐닌도 있었다.

한때는 이전 쏘련공산당 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의 중책까지 지녔던 그였지만 사회주의의 좌절이라는 엄혹한 현실앞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모지름을 쓰며 살아왔다.바로 이러한 때 막혔던 그의 가슴을 후련히 터쳐주는 위대한 태양의 빛발이 비쳐왔다.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을 밝히시고 사회주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것을 론증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구절구절 탐독해나갈수록 그는 경탄을 금할수 없었다.그의 가슴속에서 식어가던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이 활력을 받아 다시금 세차게 맥박치기 시작하였다.

사회주의보루 조선으로 가자.

커다란 기대와 흥분을 안고 우리 나라에 찾아온 그는 방문기간에 사회주의붕괴의 탁류와 제국주의의 광풍에도 끄떡없이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하는 우리 나라의 현실을 목격하면서 큰 충격과 감동을 받게 되였다.

제국주의자들이 그처럼 떠드는 사회주의《종말》이라는 력사의 비극이 조선에서는 조금도 느껴지지 않는것이였다.서방의 정객들과 어용출판보도물들이 입이 아프게 떠들어대군 하는 비관과 우울같은것은 그림자도 찾아볼수 없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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