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28th, 201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새로 꾸린 근위부대관을 돌아보시였다

주체104(2015)년 2월 28일 로동신문

 

2015-02-28-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새로 꾸린 근위부대관을 돌아보시였다.

황병서동지,최룡해동지,오일정동지,한광상동지,리재일동지,리병철동지,김여정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을 군사정치사업의 총적과업으로 틀어쥐고 그 체계안에서 근위부대운동을 힘있게 벌릴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인민군대앞에 제시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근위부대관을 새로 꾸릴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전승의 력사를 대를 이어 더욱 빛내이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심장깊이 새긴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의 일군들과 학술연구원들을 비롯한 종업원들은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 근위부대관을 짧은 기간에 훌륭히 꾸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와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새로 꾸려진 근위부대관에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따라 백승을 떨쳐온 근위부대들의 자랑스러운 위훈이 집대성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동행한 일군들과 함께 중앙홀에 정중히 모신 위대한 수령님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전문 보기)

 

2015-02-28-01-02

2015-02-28-01-03

 

[Korea Info]

절세의 위인들께서 심으신 부흥의 씨앗

주체104(2015)년 2월 2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로작 《전당,전군,전민이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려 조국의 산들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자》를 받아안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온 나라의 수림화,원림화,과수원화를 기어이 실현할 의지를 가다듬고있다.

지금 나라의 산림은 영원히 황페화되는가 아니면 다시 추서는가 하는 갈림길에 놓여있다고 말할수 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은 천만군민의 가슴을 세차게 두드리며 복구를 기다리는 조국의 산들앞에 공민의 량심을 엄숙히 불러세우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뜻을 받들어 앞으로 10년안에 모든 산들을 푸른 숲이 설레이는 보물산,황금산으로 전변시키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입니다.》

이 땅에 사는 사람이라면 자나깨나 잊지 말아야 한다.산림문제를 놓고는 더이상 물러설 길이 없다고,산림형편을 이대로 두고서는 누구도 나라의 주인이라고 자부할수 없으며 애국에 대해 말할수 없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간곡하신 말씀을!

모두다 드높은 애국의 열정을 안고 조국의 산들을 푸른 숲이 우거진 황금산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산림복구전투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르치신대로 전후에 복구건설을 한것처럼 힘있게 벌리자!

전후복구건설,

이 말은 듣기만 하여도 눈굽이 젖어들게 한다.조용히 외우기만 하여도 가슴이 높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자주통일의 확고한 립장과 애국의지의 결정체

주체104(2015)년 2월 28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과 조국해방 일흔돐에 즈음하여 발표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와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는 날이 갈수록 커다란 감화력을 가지고 해내외의 온 겨레를 통일애국투쟁에로 힘있게 떠밀어주고있다.

결정서와 공동구호에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필생의 념원을 받들어 조국해방 일흔돐이 되는 올해에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과 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굳게 단합하여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활짝 열어나가며 이 땅우에 존엄높고 부흥하는 통일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울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조선민족은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거족적운동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 올해를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놓는 일대 전환의 해로 빛내여야 합니다.》

우리 당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에 대한 높은 사명감을 지니고 조국통일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결정서와 공동구호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필생의 념원을 받들어 하루빨리 민족최대의 숙원을 성취하려는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불변의 신념이 담겨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주와 인권의 교살자,파쑈와 동족대결광신자들의 폭거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 남조선인권대책협회 대변인담화 –

주체104(2015)년 2월 28일 로동신문

 

온갖 부정의와 사회악이 판을 치는 남조선에서 또다시 파쑈적인 인권유린만행이 공공연히 벌어져 내외의 경악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괴뢰패당은 합법적인 언론활동을 진행하여온 《자주민보》를 《리적》이니,《종북》이니 뭐니 하며 박해하던 끝에 사법부를 내세워 강제페간시키는 폭거를 감행하였다.

그리하여 지난 15년간 《민족정기를 바로세우고 통일을 지향한다.》는 창간목적에 맞게 남조선의 민주화와 북남화해,평화통일을 위한 의로운 언론활동을 벌려온 《자주민보》가 더는 존재할수 없게 되였다.

괴뢰패당의 《자주민보》페간책동은 인권과 민주주의에 대한 참을수 없는 유린이며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바라는 겨레의 지향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다.

남조선인권대책협회는 괴뢰패당의 《자주민보》페간폭거를 남조선의 진보민주세력에 대한 또 하나의 정치테로사건으로,극악무도한 반인권범죄행위로,우리에 대한 엄중한 도발책동으로 락인하고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정의와 진리를 찬양하고 불의와 허위,악을 타매하며 진실을 그대로 말하는것은 그 누구도 짓밟을수 없는 인간의 초보적인 권리이며 국제적으로도 공인된 보편적인 인권이다.

특히 북과 남의 수뇌분들이 합의하고 온 세상에 발표한 공동선언들의 리행을 주장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민심을 대변하여 사대매국과 파쑈독재,동족대결을 반대해온 《자주민보》의 활동은 언론의 사명과 본분은 물론 민족의 최대숙원인 조국통일의 립장에서 보나 인권의 견지에서 보나 너무도 당연한것으로서 범죄시되여야 할 아무런 리유도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권의 황량한 무덤,숨막히는 독재사회(1) : 자주권이 말살된 인간생지옥

주체104(2015)년 2월 28일 로동신문

 

미국의 반공화국《인권》책동에 편승한 남조선당국의 모략소동이 날로 우심해지고있다.

괴뢰패당은 제 집에서도 성차지 않아 밖에 나가서까지 동족의 존엄과 체제를 악의에 차서 헐뜯으며 《인권》나발을 불어대는가 하면 외세를 끌어들여 반공화국《인권》모략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만사람들에게 수치도 모르는자들의 가소로운 추태로밖에 비쳐지지 않는다.

인권범죄자들이 도리여 그 누구의 《인권》을 운운하는것이야말로 세상을 웃기는 희비극이 아닐수 없다.인권의 황량한 페허지대로 전락된 남조선의 처참한 실상을 파헤쳐보기로 하자.

오늘 남조선인민들속에서는 《못살겠다.》,《더는 못 참겠다.》는 아우성과 울분에 찬 목소리가 매일같이 터져나오고있다.

인민들이 삶의 희망과 기대조차 잃고 불안과 공포속에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살고있는것이 바로 남조선이다.

이렇듯 남조선이 세계최악의 인권지옥으로 전락된 근본원인은 바로 외세에게 자주권을 깡그리 빼앗긴데 있다.

언제인가 남조선의 한 대학교수는 《이남은 미합중국에 예속된 무주권지역이다.다시말하여 남조선은 미국에 장악된 식민지이다.》라고 하면서 《도대체 어느 나라 땅인지 모르겠다.》고 개탄한바 있다.실제로 남조선은 정치,군사,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미국에 완전히 예속되여있다.미국과 남조선의 관계는 철저히 상전과 노예의 관계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스스로 제몸값을 떨구는 역스러운 추태

주체104(2015)년 2월 28일 로동신문

 

일본중의원 의원인 마에하라가 감히 우리 공화국과 총련을 악랄하게 걸고드는 망발을 줴쳐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이자는 얼마전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총련중앙회관문제가 해결되는것을 가로막기 위해 《탈법》이니 뭐니 하고 악의에 차서 고아댔다.나중에는 총련중앙회관을 《계속 쓰게 해서는 안된다.》느니,정리회수기구 등이 《모든 권능을 동원하여 총련이 내는 임대료를 차압》해야 한다느니 하며 피대를 세웠다.정치인으로서의 초보적인 상식과 체모도 없는 뒤골목깡패의 심술기어린 행악질이라고밖에 달리는 말할수 없다.

총련중앙회관과 관련된 전매와 임대문제는 법적으로 인정된 절차에 따른 보편적인 거래문제로서 자본주의사회에서 흔히 있는 일이다.일본의 법계는 물론 정계와 언론계도 그 어떤 《위법》이나 《탈법》행위도 없으며 모든것이 합법적으로 이루어지고있다는것을 인정하고있다.

법학을 전공하였고 민주당정권시기 외상까지 해먹었다는 그가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도 없는 총련중앙회관문제를 걸고든것은 초보적인 법개념도 모르고 날뛰는 어리석은 행위이다.총련에 한해서만은 적법도 《탈법》으로 취급하여야 한다는 이자의 주장이 얼마나 당치 않은것이였으면 일본법계에서까지 부동산의 자유로운 임대문제에 간섭하는 마에하라의 언동 그자체가 오히려 위법행위라고 비난하였겠는가.

이날 이자는 과거에 조은신용조합이 파산된 문제도 헤집으며 그 원인이 《북조선에 대한 송금》과 《총련에 의한 조직적류용》때문이라는 허튼소리도 늘어놓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흉측한 연막놀음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주체104(2015)년 2월 28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군사력증강과 미싸일방위체계구축에 쏠리는 세계의 초점을 돌리기 위한 여론을 펴고있다.

미국무성 군축담당차관보 프랭크 로즈는 2월 20일 미국과학자련맹에서 한 연설에서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는 《북조선과 이란의 대륙간탄도미싸일공격으로부터 미본토를 방어하기 위한것이지 중국이나 로씨야를 억제하기 위한것은 아니》라고 하면서 현재 미국에는 중국과 로씨야가 보유하고있는 방대한 현대적미싸일들을 막을수 있는 능력도 의도도 없다고 말하였다.

미국의 고위인물들이 제가끔 나서서 《싸드》(THAAD,고고도미싸일방위체계)의 남조선 배비문제와 관련하여 《북조선의 중단거리탄도미싸일을 겨냥한 방어용》이기때문에 중국,로씨야의 전략적안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하면서 《중국과 로씨야가 과민반응할 필요가 없다.》고 너스레를 떨고있다.

한편 미방위정보국 국장 빈센트 스튜어트,합동참모본부소속 작전국장 윌리암 메이빌,정보국장대행 마크 챈들러는 얼마전 공동으로 작성한 서면답변에서 《북조선의 지속적인 핵무기와 미싸일개발이 미국과 동맹국들에 심각한 위협을 제기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이것은 큰 나라들에 대해서는 할 소리도 못하면서 작은 나라들을 희생시키려는 미국의 흉측한 연막놀음의 일환으로서 오바마행정부의 비렬성과 파렴치성을 그대로 드러낸것이다.

새 세기 전략중심을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돌리고 새로운 패권주의적전략실행을 본격화하고있는 미국이 이런 유치한 오그랑수로 국제사회의 시선을 돌리려고 타산한것은 어리석기 그지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5年2月
« 1月   3月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