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부정부패의 오물장-괴뢰군부
남조선에서 괴뢰군부내에서의 부정부패행위가 련일 드러나 커다란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있는 속에 얼마전 전 괴뢰해군참모총장이 긴급체포,구속되고 현 괴뢰해군참모총장이 전격적으로 교체되는 보기 드문 사건이 발생하였다.리유는 이들이 괴뢰해군에 군수품을 납입하는 업체들로부터 많은 돈을 받아먹고 자기 직위를 악용하여 성능검사에서 통과되지 못한 무기와 부분품들을 팔아먹게 한것이다.이번 사건은 썩을대로 썩은 괴뢰군부상층과 군부내에서 만연되는 부정부패의 실태를 적라라하게 드러내보이였다.
남조선 각계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군부상층의 부정부패행위에 대한 의혹의 목소리가 울려나왔었다.그러나 그때마다 괴뢰군부는 장비들의 제작상오유나 사병들의 조작실수에 그 원인이 있는듯이 사람들의 눈을 속이며 진상을 가리워왔다.그러던것이 지난해 4월 《세월》호침몰사고가 발생하면서 괴뢰군부내의 부정부패행위의 일단이 드러나게 되였다.
《세월》호침몰이라는 특대형사고가 발생하였지만 괴뢰해군은 숱한 자금을 들여 2012년에 업체로부터 사들인 수상구조함인 《통영》호를 구조작업에 투입할수 없었다.이 구조함에서 숱한 문제들이 제기되여 2년이 넘도록 성능검사도 진행하지 못했기때문이다.성능검사가 늦어진 원인에 대한 조사과정에 괴뢰해군의 관계자들이 구조함에 설치할 주요부분품들의 성능이 구조활동에 필요되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였다는것을 알면서도 돈을 받아먹고 그를 사들이도록 한 사실이 밝혀졌다.인민들의 혈세를 탕진하여 만든 구조함을 어린 생명들에 대한 구조작업에 투입조차 할수 없는 참담한 현실앞에 분노한 남조선 각계는 《통영》호사건의 진상을 까밝히고 책임있는자들을 엄벌에 처할것을 강력히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
- 《전쟁도박을 벌리고있는 윤석열을 기어이 탄핵시켜야 한다》, 《윤석열에게 최후의 일격 가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6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지방공업혁명의 전위에서 혁명군대의 투쟁본때를 힘있게 과시 -각지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