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에게 보내는 격문
남조선 인터네트 싸이트 《구국전선》http://www.aindf.com에 의하면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로농국이 《전국민에게 보내는 격문》을 발표하였다.
격문은 전대미문의 부정선거로 권좌를 차지하고 남조선을 최악의 인권유린지대, 사람 못살 생지옥으로 전락시킨 보수패당에 대한 국민적원한과 증오가 폭발의 분화구를 찾아 용솟음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4월총파업투쟁을 선포한 민주로총은 《한국》로총과 함께 보수당국의 《로동시장구조개혁안》강행을 반대하는 총력전에 궐기하였고 각계 로조단체들이 부당한 《로동법》개악책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섰다. 8만여명의 공무원들과 시민들은 서울에서 당국의 공무원년금개악책동을 반대하는 집회와 시위를 벌리고있다.
《미친 정부보다 더 미친 로동자의 분노로 싸울수밖에 없다.》고 절규하며 도로를 점거한 수천명의 로조원들이 청와대로 육박하고 《복지공약 파기하지 말라》, 《고교무상 교육 파기하지 말라》, 《국정원선거개입 진상을 밝히라》, 《관권부정선거 당선 박근혜하야》를 웨치는 국민의 함성은 하늘을 찌르고있다. 《〈세월〉호를 인양하라》, 《시행령을 철회하라》는 구호를 든 유가족들의 단식투쟁과 련좌롱성은 각계층의 투쟁열기를 더욱 뜨겁게 하고있다.
박근혜가 지난 《대선》시기에 내놓은 600여가지의 각종 《대선공약》들이 모조리 휴지장으로 오물통에 처박혀버린 속에 하루아침에 해고된 수많은 로동자들이 거리를 헤매고 청소년들이 학비에 짓눌려 소박한 배움의 꿈마저 버리고있으며 최악의 민생고에 처하게 된 국민들이 자살의 길을 택하는 이 처참한 광경앞에서 어느 누군들 분노하지 않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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