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왕으로 떠받들리우는 신비한 황홀경》

주체104(2015)년 6월 1일 로동신문

 

무릇 아이들의 모습에 제도의 사회상이 비끼고 정치의 참모습이 비낀다고 한다.

넓고넓은 세상을 아무리 둘러보아도 우리의 어린이들처럼 당과 국가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속에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리우며 온갖 복을 누려가는 그런 행복한 어린이들은 그 어디에도 없다.

하기에 언제인가 평양을 방문하였던 남조선의 한 녀성은 우리 어린이들의 행복한 모습에 온넋이 끌려 이렇게 말하였다.

《어디에 가보아도 모두 부럽다.김정숙탁아소,평양산원,창광유치원,평양학생소년궁전,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참으로 이북의 어린이들은 세상에 태여날 때부터 부러움과 설음이란 무엇인지조차 모르며 자라고있다.인생의 새싹이 뿌리내리고 자랄수 있는 터전이 깡그리 황페화된 차거운 대지에서 가정적재난에 눈물짓고 온갖 사회악에 물젖어 시들어가는 이남의 어린이들과 얼마나 대조적인 모습인가.정말 부럽다.》

백번 듣는것보다 한번 보는것이 낫다고 평양방문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행복만을 알며 무럭무럭 자라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직접 목격한 남조선인민들은 이렇듯 놀라움과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해외출장길에서 우리 공화국을 소개하는 책을 읽게 된 남조선의 한 회사직원은 바다 한가운데 있는 작은 등대섬에도 학교가 있는데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 이렇게 격정을 터쳤다.

《세상에 2명의 아이를 위해 학교를 세우고 악기들과 교구비품들도 그쯘히 갖추어주는 나라는 오직 이북밖에 없다.우리 량주가 돈을 들이며 아이를 키워보겠다고 애를 태우고있는것을 생각하니 우리 삶이 너무 허무하게 느껴졌고 이북민중이 정말 부러웠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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