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르는 반《정부》투쟁의 불길
최근 남조선에서 괴뢰당국의 탄압책동에 항거하는 《전국교직원로동조합》(전교조)의 투쟁이 강화되고있다.전교조는 지난 1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괴뢰당국에 전교조탄압중단을 요구해온 국제로조단체들에 현 실태를 알리는 등 국제적련대활동을 전개할 의사를 밝혔다.단체는 오는 19일까지 남조선의 각 지역을 돌며 《헌법재판소》의 처사를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열 계획이다.남조선의 한 언론은 전교조의 투쟁소식을 전하며 당국이 로조의 자주적활동을 침해할 리유가 전혀 없다고 하면서 전교조를 《법외로조》로 만들려는것은 정의와 진리의 대변자인 이 단체의 활동에 정치적감투를 씌워 말살하려는 불법무도한 탄압만행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남조선의 학교비정규직로동자들이 생존권쟁취를 위한 롱성투쟁에 나섰다.5월 28일 서울에서는 《전국학교비정규직로동조합》,공공운수로조 교육공무직본부,학교비정규직련대회의 등 여러 단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기자회견이 열렸다.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학교비정규직로동자들이 일자리와 임금 등에서 차별대우를 받고있다고 폭로하면서 당국이 그것을 바로잡기 위한 대책을 세울것을 요구하였다.그들은 학교비정규직로동자들에 대한 집단해고와 임금차별을 끝장내기 위해 롱성,집회를 비롯한 여러가지 투쟁을 집중적으로 전개해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현대중공업로동조합과 《전국금속로동조합》 산하조직도 괴뢰당국의 반인민적악정을 단죄규탄하는 집회를 가지였다.여기에는 3 000여명의 로동자들이 참가하였다.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지금까지 로동자들은 임금인상은 고사하고 지어 죽어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고 울분을 토로하였다.그들은 더이상 참을수 없다고 하면서 힘을 합쳐 싸워나가자고 호소하면서 공동투쟁으로 생존권을 쟁취하겠다고 결의를 다지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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