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사무라이후예들의 무분별한 망동

주체104(2015)년 6월 16일 로동신문

 

개악된 《미일방위협력지침》에 따라 《자위대》의 해외진출이 무제한 허용되기 바쁘게 일본은 미국으로부터 수십억US$분의 최첨단무기들을 대량적으로 구입하고있다.

얼마전에 미국무성은 최신예조기경보기인 《E-2D 호크아이》 4대와 지원장비들을 일본에 판매하는 계약을 승인하였다.그보다 앞서 미국방성산하의 한 기구는 신형수송기 《오스프레이》 17대와 지원장비들,잠수함발사미싸일들을 일본에 팔아준다는 계약을 승인하였다.

이로써 일본은 《미일방위협력지침》이 개악된 이후 미국으로부터 총 48억 9 000만US$에 달하는 최첨단무기들을 구입할수 있게 되였다.

그뿐이 아니다.일본은 정찰위성증가에 본격적으로 달라붙고있다.

올해 1월 일본은 앞으로 10년동안에 위성을 비롯하여 최대 45개의 우주기구를 쏘아올린다는 내용으로 된 우주기본계획을 발표하였다.그 계획에 따라 지상의 위치정보를 높은 정밀도로 측정하는 《준천정위성》을 2023년까지 현재의 1개에서 7개로 늘이고 현재 4개인 정찰위성을 10년안에 2배이상 늘여 지구의 곳곳을 샅샅이 감시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려 하고있다.

올해 일본의 군사예산은 420억US$로서 력대 최대규모이다.이 군사예산가운데서 많은 자금을 야심적인 우주기본계획을 실현하는데 퍼붓고있다.

현실이 보여주다싶이 일본반동들의 군사대국화,해외팽창책동은 보다 엄중한 단계에 들어섰다.

일본반동들은 군사력증강책동이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주변나라들의 《위협증대》에 대처하기 위해서인것처럼 허튼 나발을 불어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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