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9.18사변과 조선전쟁을 통해 본 제국주의의 고유한 본성
제국주의가 자기의 더러운 몰골을 지구상에 드러내놓은 후 세계는 그 이전 시기보다 더 많은 전쟁의 소용돌이속에 빠져들었다.제국주의국가들은 세계 여러곳에 존재하였거나 지금도 존재하고있다.비록 시기와 지역,인종 등 여러 측면에서 차이점은 있어도 제국주의국가들은 전쟁을 도발함에 있어서 다같이 제국주의에 고유한 공통점을 가지고있다.
일제가 1931년 9월 18일에 일으킨 9.18사변과 미제가 1950년 6월 25일에 도발한 지난 조선전쟁을 놓고 그에 대하여 말할수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가 9.18사변과 조선전쟁이라는 서로 다른 두개의 전쟁에서 일맥상통한 점을 찾아보게 되는것은 두 전쟁 다 선전포고없이 돌발적으로 개시되였다는 거기에만 있지 않다.그 두 사변을 도발한 인간들의 면모에서 제국주의자들에게 고유한 교활성과 파렴치성,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성과 지배주의적본성을 다같이 찾아보게 되기때문이다.》
일명 만주사변이라고 하는 9.18사변은 일본제국주의가 중국 동북지방을 먹기 위하여 불의에 무력침공을 감행한 사건이다.9.18사변과 지난 조선전쟁은 도발자와 도발대상만이 다를뿐 다같이 제국주의국가들이 일으켰으며 그 도발수법의 교활성과 파렴치성,지배주의적본성을 폭로해주는 전쟁들이라는 점에서는 꼭같다.두 전쟁은 모두 선전포고없이 돌발적으로 개시되였다.
이 사실은 제국주의국가들이 전쟁을 언제 어디에서 일으킨다고 광고하지 않으며 항상 예상치 않게 불의에 도발한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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