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20th, 201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도,시,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참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7월 19일 평양시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위한 제107호구 제102호분구,서성구역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위한 제102호구선거장에 나가시여 도,시,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참가하시였다.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이 조국해방 일흔돐,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시기에 인민의 진정한 혁명주권을 반석같이 다지는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가 진행되는 선거장은 명절일색으로 단장되여있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주체적인 국가건설사상과 불멸의 건국업적을 길이 빛내이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는 뜻깊은 날을 맞이한 선거자들의 얼굴마다에는 자기들을 국가와 사회의 참다운 주인으로 내세워주시고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의 향유자로 되게 하여주신 백두산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와 감사의 정이 한껏 어리여있었다.
황병서동지,박봉주동지,리재일동지,김여정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평양시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위한 제107호구 제102호분구 위원장으로부터 선거표들을 받으시고 평양시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인 련못무궤도전차사업소 역전대대 운전수 허명금동무와 서성구역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인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 2가공직장 직장장 신순태동무에게 투표하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고 철도현대화의 불길을 지펴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고 철도현대화의 불길을 지펴주시였다.
황병서동지,박봉주동지,리재일동지,김여정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기업소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적비,혁명사적물보존실,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였다.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의 발전력사속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여러차례나 찾아오시여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며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에 의하여 자그마한 철도공장에 불과하던 기업소가 굴지의 차량생산기지로 장성강화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나라의 동맥이며 인민경제의 선행관인 철도의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시고 1945년 11월에 이 공장을 창립해주시였다고 하시면서 우리 당의 나이이자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의 나이라고 하시였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도(직할시),시(구역),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선거자의 99.97% 참가
【평양 7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전체 인민이 조국해방 일흔돐과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이 되는 올해를 혁명적대경사의 해로 빛내이기 위하여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도(직할시),시(구역),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가 19일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중앙선거지도위원회에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선거자의 99.97%가 투표에 참가하였다.
다른 나라에 가있거나 먼바다에 나가 일하고있는 사람들이 선거에 참가하지 못하였다.
년로,병 등으로 선거장에 나올수 없는 선거자들은 이동투표함에 투표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이번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통하여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세우시고 강화발전시켜오신 우리 공화국을 영원한 김일성,김정일동지의 국가로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우리의 혁명주권을 더욱 반석같이 다져나갈 비상한 열의를 안고 선거에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도(직할시),시(구역),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위한 전국의 구선거위원회들에서는 해당 선거구에 등록된 대의원후보자들에 대한 투표결과를 확정하고있다.(전문 보기)
《조국해방 70돐기념 민족통일대회》가 진행된다
조국해방 일흔돐이 다가오고있는 지금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20성상 백두의 눈보라만리,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강도 일제를 쳐부시고 조국을 찾아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감사의 정에 넘쳐있으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뜻깊은 올해에 자주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갈 확고한 의지와 신심에 넘쳐있다.
자주통일을 바라는 온 민족의 열렬한 지향과 념원에 따라 조국해방 일흔돐을 맞으며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조국해방 70돐기념 민족통일대회》가 성대히 진행되게 된다.
민족통일대회에서는 우리 민족의 성산 백두산에서의 자주통일대행진 출정식을 시작으로 평양과 판문점에서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련환모임,자주통일결의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지게 된다.
대회에는 해내외의 각계층 대표들과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지지하는 세계 여러 나라 인사들이 참가한다.
우리는 민족통일대회에 참가할것을 희망하는 각계층의 남녘동포들에게도 문을 활짝 열어놓고있다.
민족통일대회는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높이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려는 전체 조선민족의 드높은 기상과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주체적정권건설업적을 받들어 우리의 혁명주권을 반석같이 다지자 – 전국의 선거자들 높은 정치적열의속에 도(직할시),시(구역),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참가 –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의 드높은 정치적열의속에 도(직할시),시(구역),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가 19일 전국각지에서 진행되였다.
조국의 최북단 온성군으로부터 분계연선도시 개성에 이르는 전국의 모든 선거장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태양기를 높이 휘날리며 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아가는 백두산대국의 일심단결의 참모습과 불패의 기상을 또다시 시위하게 될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의 날을 맞이하는 경축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명절일색으로 단장된 선거장들에는 《모두다 선거에 참가하여 우리 혁명주권을 반석같이 다지자!》,《전체 선거자들이여! 모두다 선거에 빠짐없이 참가하여 찬성투표하자!》의 구호와 선전화들이 나붙어있었으며 람홍색공화국기와 붉은기들이 나붓기고있었다.
중앙과 지방의 예술단체들의 공연 등이 펼쳐진 전국의 선거장들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더욱 반석같이 다지기 위한 대의원선거에서 높은 공민적의무를 다하려는 선거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 국가와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사회주의이며 우리 인민의 생명으로,생활로 깊이 뿌리내린 불패의 사회주의이다.》(전문 보기)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에서-
본사기자 리충성 찍음
-남포시 천리마구역에서-
본사기자 찍음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본사기자 림학락 찍음
-함흥시 동흥산구역에서-
특파기자 박동석 찍음
-평양시 모란봉구역에서-
본사기자 찍음
[정세론해설] : 북남관계파국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속검은자일수록 비단두루마기를 입는다는 말이 있다.북남대화문제와 관련하여 남조선괴뢰들이 놀아대고있는 꼴이 꼭 그 격이다.최근 괴뢰집권자를 비롯한 보수떨거지들은 입만 터지면 그 무슨 《허심탄회한 대화》니,《모든 대화가능성》이니 하는 낯간지러운 수작들을 늘어놓는 한편 우리더러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고있다.북남관계파괴자들의 파렴치한 궤변이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
북남관계파탄의 책임을 남에게 넘겨씌우는 괴뢰들의 악습은 어제도 오늘도 변함이 없다.하지만 괴뢰패당이 너무도 뻔한 사실을 놓고 시치미를 떼는데 대해서는 실로 경악을 금할수 없다.박근혜패당이야말로 한시라도 동족을 걸고들지 않으면 몸살을 앓는 추악한 대결미치광이들이 분명하다.
입은 삐뚤어져도 주라는 바로 불라고 하였다.극악무도하기 짝이 없는 반공화국도발소동으로 북남대화의 분위기를 망쳐놓고 관계개선의 기회를 헌신짝처럼 차버린것이 도대체 누구인가.과연 괴뢰들에게 《대화》니 뭐니 하고 떠들 한쪼각의 체면이나 자격이 있는가.
오늘 북남관계는 정치,군사적대결의 극한점에 이르고 조선반도정세는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에로 치닫고있다.이것은 다름아니라 극악한 반통일대결집단인 현 괴뢰집권세력에 의해 빚어진것이다.괴뢰패당이 제아무리 《대화》타령을 요란히 늘어놓아도 북남사이의 대화와 관계개선이 아니라 대결과 전쟁만을 추구하며 외세와 함께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미쳐날뛴 저들의 흉악한 몰골을 감출수 없다.
현 괴뢰집권세력은 악랄한 반공화국도발소동으로 북남대화의 앞길에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고 북남관계개선에 제동을 건 극악한 대결집단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불을 즐기는자는 불에 타죽기마련이다
남조선에서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위험천만한 전쟁불장난소동이 매일과 같이 벌어지고있어 내외의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있다.얼마전 괴뢰호전광들이 미제침략군과 야합하여 조선서해에서 해안양륙군수지원훈련을 벌려놓고 북침전쟁열을 고취한것을 놓고서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유사시 조선반도에로 증강되는 미제침략군의 병력과 장비들을 수송,전개하는것을 기본목적으로 하여 감행된 이 훈련은 그 내용과 진행양상에 있어서 매우 위험하고 도발적인 불장난소동이였다.연습에는 남조선괴뢰군은 물론 일본에 주둔하고있는 미제침략군무력을 포함한 1 700여명의 병력과 40여척의 함정이 참가하였다.
괴뢰들은 조선서해의 불리한 작전환경을 극복하고 유사시 제기될수 있는 임의의 정황에도 대처할 기도밑에 이 전쟁연습을 벌려놓았다.호전광들은 연습당시 항만을 정상적으로 리용할수 없는 정황을 조성하고 길이가 560m에 달하는 부교까지 설치하면서 공격작전능력을 높이기 위한 연습에 미쳐날뛰였다.이것은 미제침략군을 비롯한 증강되는 병력을 북침공격작전에 신속히 투입할 흉계에 따른것으로서 괴뢰호전광들이 지난 조선전쟁시기와 마찬가지로 서해로부터의 북침상륙작전을 기도하면서 어리석은 야망에 사로잡혀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한편 남조선괴뢰들은 막대한 자금을 탕진하며 우리 공화국을 침공하기 위한 첨단무장장비들을 끌어들이는데도 박차를 가하고있다.얼마전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감시를 목적으로 하는 새형의 정찰기 2대를 2017년까지 도입한다는데 대해 정식으로 발표하였다.이와 관련하여 호전광들은 《미싸일발사탐지》와 《통신감청》이니,《실시간파악》이니 하며 전쟁광기를 부리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인권유린자들을 폭로하는 불법해킹사건
최근 남조선괴뢰들이 어느 한 나라의 기업체로부터 해킹프로그람을 사들인것이 폭로되였다.발단은 이 기업체의 업무내용을 담은 문서의 루출이였다.문제는 이 기업체가 해킹프로그람을 판매한 대상자명단에 괴뢰륙군 5163부대라는 명칭이 올라있는것이다.그 명칭은 괴뢰정보원이 대외활동을 할 때 리용하는것이라고 한다.이로 하여 괴뢰정보원이 남조선내에서의 불법적인 도청을 꾀하며 해외로부터 해킹프로그람을 사들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였다.
남조선의 한 언론보도에 의하면 루출된 문서에는 5163부대가 지난 2012년 무려 5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들여 해킹프로그람을 구입하고 그 이후 해마다 유지보수의 명목으로 수억원의 자금을 그 기업체에 지출하였다는 자료가 올라있다.괴뢰정보원패거리들이 구입한 해킹프로그람은 콤퓨터와 손전화기 등에 사용자가 모르게 은밀하게 침투하여 정보를 빼낼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있다고 한다.지어 사용자의 현재위치를 감시자에게 전달할뿐아니라 원격조종으로 내용을 삭제할수도 있다고 한다.이것은 콤퓨터와 손전화기를 리용하는 대상이라면 그가 누구이든 괴뢰정보원의 철저한 감시에서 벗어날수 없고 비밀이 없다는것을 말해준다.
이 사실이 폭로되자 빠질 길이 없게 된 괴뢰정보원은 저들이 해외로부터 해킹프로그람을 구입한데 대해 인정하지 않을수 없었다.사태는 괴뢰정보원이 독재《정권》유지를 위해 남조선내의 임의의 대상들을 불법적으로 감시,사찰하면서 민주주의와 인권을 무참히 유린하였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괴뢰정보원의 이 파쑈적망동과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에서는 사건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