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는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우리 인민의 백년숙적

주체104(2015)년 7월 23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미제국주의자들과 한하늘을 이고 같이 살수 없으며 적들과는 끝까지 싸워야 합니다.》

15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다.미제가 우리 조국땅에 처음으로 침략의 마수를 뻗쳤던 그날로부터.

19세기와 20세기,21세기를 거쳐오는 기나긴 세월의 하루하루는 침략자 미제에게 유린당한 조선민족의 피의 력사,갈라진 우리 민족의 뼈저린 고통의 나날이였다.

19세기 전반기 무장공격을 전제로 하는 《포함외교》로 아시아나라들의 《문호를 개방》시켜 저들의 식민지로 만들기 위한 책동을 집요하게 벌려온 미제는 조선반도가 차지하는 지정학적위치의 중요성으로부터 우리 나라를 주되는 침략대상으로 정하고 《원정대》조직에 착수하였다.그 선견대로 뽑힌것이 바로 《셔먼》호였다.

우리 인민의 드세찬 반미항전으로 《셔먼》호가 비참한 종말을 고한 뒤에도 미제는 악랄한 침략행위를 거듭하였다.

1867년,1868년,1871년에 《와츄셋트》호,《쉐난도아》호 ,《챠이나》호를 비롯한 군함들을 련속 들이밀어 조선에 대한 침략과 략탈을 감행하였으며 1895년에는 조선봉건왕조의 왕궁을 습격하여 국왕을 사로잡으려고까지 하였다.이 모든 책동이 수포로 돌아가게 되자 미제는 1905년에 《가쯔라-타프트》협정을 체결하여 일제의 조선침략에 공모결탁하는 범죄를 저질렀다.

교육가,자선가,선교사,의사 등의 탈을 쓰고 우리 나라에 기여든 미제는 앞에서는 《박애》와 《자선》을 떠벌이고 뒤에서는 조선사람들을 멸시하고 마구 살해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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