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카나다목사 국내외기자회견에서 흉악한 반공화국전복음모책동에 대해 자백
7月 31st, 2015 | Author: arirang
【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반공화국전복음모책동을 감행하다가 적발체포된 재카나다목사 림현수와의 국내외기자회견이 30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기자회견에는 관계부문 일군들,우리 나라와 총련의 기자들,외신기자들,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부 성원들,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참가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먼저 림현수가 발언하였다.
그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에 추종하여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를 헐뜯다 못해 국가전복음모를 기도한 자기의 반공화국적대행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내가 저지른 가장 엄중한 범죄는 공화국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심히 중상모독하고 국가전복음모행위를 감행한것이다.
나는 내가 담임목사로 있는 《큰빛교회》에서 일요일마다 설교와 카나다,미국,일본,브라질 등 여러 나라와 남조선지역을 돌아다니며 수만명에 달하는 남쪽과 해외동포교인들앞에서 북에 다녀온 정형을 이야기하는 《북조선사역보고》라는것을 하였는데 그때마다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를 악의에 차서 헐뜯었다.
공화국의 최고존엄과 체제에 대해 《테로통치》,《공포정치》,《독재국가》,《악의 집단》,《악의 정권》,《암흑의 땅》이라고 험담하는 등 미국과 남조선당국자들이 줴쳐대는것을 그대로 되받아넘기면서 《북은 이제 얼마 못가고 망한다,급작스레 무너질수도 있다,지금 마지막순간》이라고 망언을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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