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의 위력떨치는 일심단결의 강국
위대한 혼연일체의 화폭이 자랑스럽게 펼쳐지고있는 사회주의 내 조국땅에 온 나라 천만군민이 심장으로 터치는 수령결사옹위의 노래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그 어떤 시련과 도전도 과감히 짓부시고 오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만을 끝까지 믿고 따르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과 의지가 노래의 구절마다에 맥박치고있다.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한 언론은 《지금 북녘동포들속에서는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불타는 소원〉을 비롯한 노래들이 특별히 애창되고있다.》고 하면서 《그것은 바로 그들이 자기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충정을 간직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라고 전하였다.
돌이켜보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투쟁해온 나날들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그이의 두리에 뜻과 정으로 굳게 뭉쳐 창조와 변혁의 위대한 서사시를 펼쳐놓은 자랑찬 승리의 나날이였다.하기에 남녘겨레는 혼연일체,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세계가 부러워하는 천하제일강국,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앞길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다는 진리를 더욱 깊이 새겨안고있다.
한생을 력사연구에 바치였다는 남조선의 한 력사학교수는 자기 동료에게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된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 경축행사의 장엄한 화폭을 록화물로 본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첨단기술을 모방하기는 어렵지 않다.선진국을 따라앞서고 국민소득을 높이는것도 결코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그렇지만 이북에서만 볼수 있는 령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는 이 세상 그 어느 나라도,어느 위인도 재현해낼수 없는것이다.그것은 이북만이 창조한 천하유일의 재보이고 핵무기도 당해낼수 없는 천하유일의 무기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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