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25th, 201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건설한 창광상점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4(2015)년 9월 25일 로동신문

 

2015-09-25-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미래과학자거리에 새로 일떠선 창광상점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최룡해동지,김양건동지,리일환동지,조용원동지,홍영칠동지,김여정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창광상점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향상을 위하여 언제나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창건 일흔돐을 맞으며 인민들에게 안겨주시는 또 하나의 사랑의 선물인 창광상점이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완공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일떠서는 미래과학자거리에 몸소 창광상점의 터전을 잡아주시고 형성안도 지도해주시였으며 인민군대의 강력한 건설력량을 파견해주시였을뿐만아니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일일이 풀어주시였다.

연건축면적이 7,200여㎡이고 지하 1층,지상 5층으로 되여있는 창광상점은 경질유리그릇,수지그릇,어린이용품,늄그릇,전기용품,문화용품,운동용품을 비롯한 갖가지 상품들이 가득 채워진 20여개의 매장들과 회의실,과학기술보급실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상품보관과 판매,구매자들의 편리를 최대한 보장할수 있는 봉사시설들이 그쯘히 갖추어져있는 창광상점이 일떠섬으로써 인민들이 자기들의 기호와 요구에 맞는 갖가지 상품들을 구매할수 있게 되였다.(전문 보기)

 

2015-09-25-01-02
2015-09-25-01-03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년금,보조금,장학금을 받는 대상들에게 특별상금을 수여함에 대하여

주체104(2015)년 9월 25일 로동신문

제678호                                        주체104(2015)년 9월 23일

 

위대한 당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조국번영의 새 력사를 펼쳐나가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머지않아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을 맞이하게 된다.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존함으로 만방에 빛을 뿌리는 선군조선의 력사에 특기할 혁명적대경사이다.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뜻깊은 올해 투쟁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창건 일흔돐과 조국해방 일흔돐을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강성번영하는 선군조선의 혁명적대경사로 맞이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와 조국해방 일흔돐과 당창건 일흔돐에 즈음한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를 채택,발표하도록 하시여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혁명열,투쟁열을 북돋아주시고 온 나라에 대혁신,대비약이 나래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당과 수령에게 무한히 충직한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제국주의반동들의 전례없는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조선속도,새로운 평양속도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였다.

10월의 대축전장을 향한 전인민적대진군에서 창조된 혁혁한 성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웅대한 구상과 의도를 받들어 이 땅우에 세계가 부러워하는 강성국가를 기어이 일떠세우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굴의 정신력과 애국충정에 의하여 이룩된 자랑찬 열매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대결상태해소는 북남관계문제해결의 선결과제

주체104(2015)년 9월 25일 로동신문

 

북남사이에 고위급긴급접촉을 통하여 공동보도문이 발표된 때로부터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북과 남은 공동보도문리행을 위한 첫걸음으로 적십자실무접촉을 가지고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진행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지금 그 준비를 다그치고있다.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면서 대화와 협력으로 불신과 대결상태를 가시고 조국통일을 이룩하려는 우리의 드팀없는 립장과 의지는 내외의 커다란 지지와 환영을 받고있다.

북과 남은 이미 거둔 성과를 귀중히 여기면서 그에 토대하여 관계개선을 적극 추동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분렬을 종식시키고 통일을 이룩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는 북과 남사이의 대결상태를 해소하는것입니다.》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대결상태를 해소해야 한다.

북남관계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북과 남이 하나의 민족으로서 화해와 단합을 실현하는 문제이다.북남관계를 개선한다는것은 북과 남사이의 관계를 불신과 대결의 관계로부터 유구한 력사를 통하여 형성발전된 민족성에 기초한 동족사이의 관계로 전환시킨다는것을 의미한다.

우리 민족은 대대손손 하나의 강토우에서 자기의 고유한 문화와 력사를 창조하면서 화목하게 살아온 단일민족이다.북남사이의 대결상태는 외세에 의하여 북과 남에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형성되면서 생겨났고 분렬의 력사가 깊어짐에 따라 더욱 격화되여왔다.대결상태는 민족내부에 반목과 불신을 조장하고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가로막아왔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5年9月
« 8月   10月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