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22nd, 201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군수공업부문 생활필수품 품평회장을 돌아보시였다

주체104(2015)년 9월 22일 로동신문

 

2015-09-22-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군수공업부문 생활필수품 품평회장을 돌아보시였다.

최룡해동지,김양건동지,리일환동지,김춘섭동지,조춘룡동지,조용원동지,홍영칠동지,김여정동지,정승일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해당 부문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현실발전의 요구와 날로 높아가는 인민들의 수요에 맞게 갖가지 질좋은 생활필수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 인민들에게 보내주시기 위하여 군수공업부문 생활필수품 품평회를 의의있게 조직하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에 의하여 조직된 품평회에는 군수공업부문의 여러 공장,기업소들에서 생산하고있는 1,800여종에 달하는 생활필수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품평회장을 돌아보시면서 생활필수품들의 가지수와 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군수공업부문 공장,기업소들에서 수지 및 금속제품들,가정용전기제품들,완구,경질유리그릇,가구 등 여러가지 생활필수품들을 많이 출품시켰다고 하시면서 품평회장에 전시된 제품들마다에는 인민생활향상에 보탬을 주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고있는 군수공업부문의 공장,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들의 뜨거운 마음이 깃들어있다고 평가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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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선군조선의 앞길에 별처럼 빛나는 항일의 녀성영웅

주체104(2015)년 9월 22일 로동신문

 

2015-09-22-02-01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동상을 찾는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
-회령시에서-

 

경사로운 10월의 대축전장에 드릴 자랑찬 로력적선물을 마련해가는 수많은 군인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담긴 꽃다발을 삼가 드린다.

뜻깊은 당창건 70돐을 앞두고 온 나라 군민의 마음과 마음이 끝없이 달리는 9월의 오산덕은 사람들에게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녀성혁명가의 거룩한 업적을 소중히 되새겨주고있다.

영광스러운 우리 당력사의 갈피에 위대한 당원의 귀감으로 숭엄히 빛나시는 백두의 녀장군 김정숙동지,

그이의 고결한 혁명생애는 10월의 대축전장을 향한 오늘의 총돌격전에서 믿음직한 선봉투사가 되여야 할 우리 당원들의 숭고한 모범으로,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총공격전에로 천만군민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무한한 힘의 원천으로 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국과 인민,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우리 어머님은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비록 서른두해라는 길지 않은 생을 사시였지만 우리 당과 혁명앞에 위대한 공적을 쌓아올리신 탁월한 녀성혁명가이시였으며 나라와 민족의 천만년미래를 위하여 불멸의 혁명유산을 남기신 조선의 위대한 어머님이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으로 안아온 천지개벽 – 지난 3년간 세포등판에 펼쳐진 전변의 새 력사를 더듬어 –

주체104(2015)년 9월 2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념원을 현실로 꽃피우려는 당의 구상과 작전에 따라 지금 세포지구에서는 현대적인 대규모축산기지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습니다.》

세포등판,그 이름만 불러보아도 가슴이 쩌릿이 젖어든다.

나라없던 그 세월 황무지가 되여 대대로 버림받아온 땅,이 땅을 사회주의만복이 꽃펴나는 대지로 전변시키는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대로 세포등판에 대규모의 현대적인 축산기지를 건설할데 대한 웅대한 구상을 펼쳐주시고 전당,전군,전민을 불러일으켜주신 때로부터 세해가 되였다.

우리 당이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준 주체101(2012)년 9월 22일,그때로부터 지난 3년간 세상사람들을 놀래우며 세포등판을 진감시킨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장엄한 투쟁과 더불어 천지개벽의 눈부신 현실이 펼쳐지게 되였다.

 

청춘대지를 자랑하는 수만정보의 풀판

 

누가 상상이나 할수 있었으랴.세포등판의 황무지가 락원의 땅으로 전변될수 있다는것을.

바로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전인미답의 그 길을 처음으로 개척하시고 축산업발전의 넓은 길을 열어놓으시였다.가렬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벌써 승리한 조국의 래일을 내다보시고 세포등판을 개간하여 축산업을 발전시킬데 대한 원대한 구상을 펼쳐주신 어버이수령님.수령님의 숭고한 뜻대로 세포등판을 개간하여 축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신 위대한 장군님.(전문 보기)

 

2015-09-22-03-01

 

[Korea Info]

조국통일을 위해 바치신 고귀한 한평생

주체104(2015)년 9월 22일 로동신문

 

9월의 조국강산에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 대하가 되여 뜨겁게 굽이치고있다.

오늘도 겨레의 마음속에,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조선의 녀장군,혁명의 위대한 어머니로 영생하고계시는 김정숙동지,

돌이켜보면 김정숙동지의 생애는 위대한 수령님의 높으신 뜻을 받들어 조국의 해방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민족의 단합과 나라의 통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혁명가의 빛나는 한생,애국자의 성스러운 한평생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나는 어머님을 추억할 때면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어머님의 끝없이 깨끗한 충성의 마음과 수령님께 조국통일의 기쁨을 드리려고 그토록 심혈을 기울이시던 어머님의 모습을 그려보게 됩니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늘이 어머님서거일이라고 말씀을 올리는 일군에게 아프신 마음을 애써 누르시며 이런 날에는 동무들과 같이 조국통일문제를 의논하는것이 더 마음편하다고 하시며 갈리신 음성으로 조용히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머님처럼 조국통일을 바라신분은 흔치 않을것입니다.항일투사들이 이제는 백두산시절과는 달리 령토도 있고 주권도 있는데 옷 한벌쯤이야 왜 못해입으시겠는가고 간절히 말씀올릴 때에도 통일이 되여 모든 겨레가 다같이 잘 입고 잘살 때 우리도 비단옷을 입고 잘살아보자고 타이르시였습니다.어머님께서는 늘 조국통일을 먼저 생각하시며 모든 행복을 뒤로 미루시였습니다.그리고 백두산에서 고생하시던 수령님을 잘 모시자면 빨리 조국을 통일해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치시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어지러운 제 집안문제부터 바로잡으라

주체104(2015)년 9월 22일 로동신문

 

드넓은 세상을 둘러보면 제 집안허물에 대해서는 아닌보살하고 남의 집일에 대해 극성스럽게 시비질하는 나라들이 더러 있다.

그 왕초는 다름아닌 미국이다.해마다 《인권보고서》라는 문서장을 뒤적거리며 숱한 나라들에 대해 헐뜯는가 하면 법제도를 정비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며 재판관이나 되는듯이 훈시질하고있다.하다면 미국의 인권실태는 어떠한가.

최근시기에 발표된 외신보도자료와 미국내 연구기관의 보고서가 그에 대한 대답으로 된다.

로씨야신문 《쁘라우다》는 먼저 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도시에서 한 남성이 취재활동을 하던 TV방송기자와 촬영가에게 총을 쏜 사건과 관련하여 테네시주립종합대학 정치학교수인 로씨야국제관계리사회 전문가와 진행한 회견내용을 실었다.그러면서 미국에서 총기류범죄는 그 누구도 막을수 없는 필연이며 미행정부가 제 집안문제를 망각하고 다른 나라들에만 신경을 쓰기때문에 미국인들의 신변안전이 담보될수 없다고 평하였다.

그런가하면 미국 워싱톤에 있는 케이토연구소는 보고서에서 미주리주의 퍼구슨시에서 일어난 백인경찰의 흑인살해사건을 비롯하여 미국내에서 인권유린행위들이 방임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케이토연구소는 미국이 더이상 세계앞에 미국식《자유》를 떠들거나 인권에 대해 운운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를 통해서도 미국이야말로 세계최악의 인권페허지대,인권말살국이며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이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특등인권범죄자들의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은 파산을 면치 못할것이다 – 남조선인권대책협회 대변인담화 –

주체104(2015)년 9월 22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국회》에서 동족대결을 격화시키는 모략적인 《북인권법》 조작책동이 벌어지고있어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남조선여야당을 비롯한 시정배들이 인민의 자주적인 삶의 권리가 최상최대로 보장되고있는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제도를 감히 중상모독하는것은 참을수 없는 도발이며 용납할수 없는 반민족적범죄행위이다.

남조선인권대책협회는 남조선에서 날로 더욱 악랄하게 벌어지는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을 북남사이의 화해와 평화의 흐름을 차단하고 파쑈폭압통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공공연한 정치적도발로,가장 파렴치한 민심기만소동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당과 국가의 모든 로선과 정책,모든 활동이 철두철미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와 리익을 옹호보장하기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으며 로동에 대한 권리로부터 먹고 입고 쓰고 살 권리,배우며 치료받을 권리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모든 권리가 법적으로 철저히 담보되고있다.

하기에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도 자주적인간의 존엄과 권리가 최상의 경지에서 보장되고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고있는 우리 공화국을 그토록 동경해마지 않는것이며 지어 모략군들에게 속히워 남조선에 끌려갔던 사람들도 조국의 품에 다시 돌아오기를 고대하고있는것이다.

남조선이야말로 세계최악의 인권페허지대,인간생지옥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수리아에서의 반테로투쟁과 그에 대한 국제적지지

주체104(2015)년 9월 22일 로동신문

 

수리아인민이 간고한 투쟁을 벌리고있다.수리아의 합법적정부를 뒤집어엎으려는 국내외적대세력들의 정치,군사,외교적공세로 하여 이 나라 인민의 앞길에 시련이 겹쌓이고있다.

지금 수리아인민은 대내적으로는 테로단체들의 군사적준동을 물리치고 대외적으로는 지배주의세력의 정치적압력과 군사적위협공갈을 짓부셔야 하는 힘겨운 투쟁을 벌리고있다.

수리아에 조성된 현정세는 미국의 중동지배전략,대수리아적대시정책의 산물이다.

반미자주적인 수리아정부를 저들의 중동지배전략실현의 커다란 장애물로 여겨온 미국은 최근년간 이 나라의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여론화하여 국제적인 반수리아깜빠니야를 전개하는것과 함께 테로단체들을 무장시켜 정부전복에로 부추기고있다.수리아정부군이 화학무기를 사용하였다는 근거없는 날조설을 류포시켜 침략전쟁까지 일으키려던 미국이였다.

수리아정부의 강경대응과 국제사회의 반대배격에 부딪쳐 침략야망을 실현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던 미국은 최근 《이슬람교국가》가 수리아에로 세력을 확대하고있는것을 절호의 기회로 보고있다.

미국이 《반테로》라는 미명하에 수리아문제에 개입해나섬으로써 정세는 더욱 악화되고있다.테로와 싸우기 위해서라고 하면서 로골적으로 테로단체들에 무기와 탄약을 제공하고있다.얼마전에는 테로분자들을 훈련시켜 수리아령내에로 들이밀었다.《이슬람교국가》를 소탕하기 위한 국제련합이라는것을 형성하는데서도 수리아는 물론 이 나라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로씨야와 이란까지 제외시켰다.이러한 책동은 수리아의 정치정세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이 나라 인민의 반테로투쟁에 엄중한 난관을 조성하는 근본요인으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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