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불신과 대결을 조장하는 《통일외교》놀음
최근 남조선당국이 그 무슨 《통일외교》에 대해 떠들면서 외세와의 공조에 본격적으로 나서고있다.며칠전 해외행각에서 돌아온 남조선집권자가 《통일》을 어떻게 이루어나갈것인가에 대해 이웃나라와 《다양한 론의를 시작할것》이라고 떠든것도 그것을 말해준다.그는 《서울안보대화》개막식이라는데서도 《안보대화》를 《통일기반을 닦는 다자안보대화체로 발전》시키겠다고 떠들었다.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외세가 통일론의의 핵심당사자로 되는 괴이한 일이 벌어지고있다고 개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의 처사는 관계개선의 길에 어렵게 들어선 북남사이에 다시금 극도의 불신과 반목을 조성하고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에 커다란 장애를 가져오는 용납 못할 행위이다.남조선당국자들의 속내에 대결의 앙금이 두텁게 깔려있지 않다면 무엇때문에 민족내부문제인 통일문제를 동족이 아니라 밖에 들고다니며 《지지와 리해》를 청탁하는 놀음을 벌리겠는가 하는것이다.
얼마전 남조선의 한 신문은 《체제통일》에 대한 외세의 지지와 협조를 노리는듯 한 인상만 주는 집권자의 《통일외교》는 동족사이의 불신을 조장시키며 새로운 갈등요인을 만드는것이라고 비난하였다.응당한 우려이고 지적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민족내부문제,북남관계문제에 외세를 끌어들이는것은 우리 민족에게 백해무익하다.
조선반도는 지정학적으로 대국들이 코를 맞대고 접해있는 예민한 지역에 자리잡고있다.일제의 식민지통치에서 해방된 우리 나라가 민족분렬이라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하게 된것은 조선반도를 무대로 패권적지위를 차지하려는 외세의 리해관계때문이였다.지금도 외세는 조선반도의 현 대결국면을 통해 최대한 리득을 보려 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2일회의 진행
-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숙원을 무조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하시였다
-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방문하여 조의 표시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주요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
- 정치용어해설 : 당생활
-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 소집
- 조선로동당의 모든 명예와 긍지는 인민의 무궁한 복리에 있다
-
강철의 신념과 의지로 빛나는 위대한 한생 주체조선의 백승의 력사에 어린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자욱을 되새기며 - 정치용어해설 : 당의 령도적기능
- 내부론난을 초래하는 유럽의 로씨야자산강탈시도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에게 조전을 보내시고 로씨야련방대사관에 위문을 표하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로씨야련방 외무상에게 조전을 보내였다
- 오늘의 전인민적총진군에서 로동당원의 혁명적본분을 다하자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우리 당만이 내릴수 있는 대용단
- 정치용어해설 : 멸사복무정신
- 수리아에로 뻗치는 령토팽창의 마수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온 나라가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
- 위대한 애국헌신의 대장정 내 조국땅 그 어디에나 뜨겁게 어리여있는 우리 장군님의 거룩한 현지지도자욱들을 숭엄히 안아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