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의 나날에도 인민정권의 강화발전에 큰 힘을 넣으시여 – 당목혁명사적지를 찾아서 –
얼마전 우리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정권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불비속을 헤치시고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새기신 뜻깊은 사적이 깃들어있는 당목혁명사적지를 찾았다.
삭주군 소재지에서 80㎞정도 떨어진 곳에 당목혁명사적지가 자리잡고있었다.이곳으로 오면서 험한 령을 넘고 또 넘으며 그리고 이름모를 강줄기들을 건느면서도 그러하였지만 실지 나무숲이 울창한 목적지에 도착하고보니 생각은 더욱 깊어졌다.
준엄한 전화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렇듯 멀고 험한 길을 달려 여기까지 찾아오시였다는 사실에 목이 메여올랐다.
인민정권을 더욱 강화발전시키는 길에 전쟁승리의 중요한 담보가 있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머나먼 길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이 나라의 북변에 자리잡고있는 당목리에도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아로새기시였다고 생각하니 사연깊은 사적지의 한그루 나무,한포기 풀도 무심히 대할수 없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조국해방전쟁시기에는 전쟁의 중하를 한몸에 지니시고 인민을 령도하시여 미제침략자들을 서산락일의 운명에 몰아넣고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시였습니다.》
당목혁명사적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주체41(1952)년 6월 22일부터 이틀동안 계신 곳이다.그때 어리신 장군님께서도 함께 오시였다.
우리를 반갑게 맞이한 강사 최창심동무는 당목혁명사적지에서 일하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토로하면서 당목리에 깃든 절세위인들의 령도사적내용을 들려주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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