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미국은 인권에 대해 입에 올릴 자격도 체면도 없다
세계적으로 미국만큼 인권에 대해 떠드는 나라는 없다.제 집안에서도 악청을 돋구며 고아대고 밖에 나가서도 목에 피대를 세우며 줴쳐대고있다.
미국이 그토록 요란스럽게 떠들어대는 《인권》소동은 거의 모두가 다 다른 나라들 특히는 제 비위에 맞지 않는 나라들을 겨냥한것이다.미국은 자기에게 적극 추종하는 나라들에 한해서는 마치도 인권문제가 다 해결된것처럼 잔등을 두드려주는 반면에 자주적으로 나아가는 나라들에 대해서는 심각한 《인권문제》가 존재한다고 트집을 잡으며 흉질하고 압박하고있다.
어처구니가 없는것은 제 집안에서 악취를 풍기며 오물처럼 쏟아져나오는 인권범죄들에 대해서는 눈뜬 소경처럼 놀아대며 전혀 거들지 않는가 하면 할수 없이 언급해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골자는 외면하고있다.
얼마전 미국무성이 유엔인권리사회산하 보편적인권상황정기심의 실무그루빠회의에서 세계 수많은 나라들이 제시한 약 350개 권고안들에 대한 검토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표한것을 놓고서도 그에 대해 잘 알수 있다.미국은 보고서에서 미군의 해외배치중단과 미중앙정보국의 고문문제에 대한 수사,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전쟁중 미군의 민간인살해만행에 대한 법률적,행정적조치,경찰력람용중단조치 등을 취할데 대한 권고안들에 대해서는 공공연히 거부해나섰다.또한 받아들였다고 하는 권고안들에는 적지 않게 조건부들을 붙이고 변명해나섰다.
남의 《인권문제》에 대해서는 없는것도 있는것으로 모략을 꾸미고 작은것도 큰것으로 요란하게 과장하여 떠들어대는 미국이 온 세계가 규탄하는 저들의 인권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나 덮어보려고 비렬하게 놀아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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