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이 끝났다
10月 27th, 2015 | Author: arirang
지난 20일부터 민족의 명산 금강산에서 시작된 북남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이 끝났다.
북과 남의 상봉자들은 가족,친척들의 안부를 전하며 혈육의 정을 나누었다.
상봉들에서 우리측 가족,친척들은 이 땅의 천만자식을 따뜻이 안아 운명을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고마운 사회주의조국의 품속에서 행복하고 보람찬 삶을 누려온데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우리 적십자회 중앙위원회에서는 24일 북과 남의 흩어진 가족,친척들을 위하여 연회를 마련하였다.
26일 북과 남의 혈육들은 다시 만날 그날을 그리며 작별하였다.
우리의 주동적인 조치와 뜨거운 동포애에 의하여 마련된 이번 북남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은 외세에 의한 분렬의 고통을 끝장내고 조국통일의 그날을 앞당기려는 겨레의 지향과 의지는 강렬하며 그 누구도 이것을 가로막을수 없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우리는 백년이 가도 천년이 가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님을 모신것을 자랑으로, 긍지로 간직하여야 한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온천문화휴양지가 전하는 이야기
- 민족의 넋을 꿋꿋이 지켜가는 총련의 새세대들
- 시대의 자랑인 새 농촌마을들이 날로 더욱 아름다와진다 당의 은정속에 솟아난 선경마을들에 지난해 가을철과 올해 봄철나무심기기간 66만여그루의 수종이 좋은 나무와 꽃관목들이 뿌리내렸다
- 대대손손 받들어갈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가르치심
- 고상한 도덕의 체현자만이 나라에 충실할수 있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공동》의 간판은 전쟁국가 일본의 《위장망》이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펼치는 향도적기치이다
- 위인칭송, 수령흠모의 노래 영원히 높이 울려가리 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개막
- 당일군들은 조선로동당의 넋과 숨결이 몸에 푹 배인 진짜배기혁명가가 되자
-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나토의 무모한 행태
- 다하리라, 후대들의 밝은 웃음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혁명의 성스러움도, 강용한 우리 세대의 고결함도 바로 여기에 있다
- 우리 수령님 한평생 걸으신 포전길
- 일군의 필수적징표 전개력, 투쟁력, 실천력
- 기후변화는 어느 계선에 이르렀는가
- 백두의 칼바람에 혁명신념 억세게 벼리여간다 겨울철답사기간 전국각지의 수만명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 진행
- 미일한의 시대착오적인 《비핵화》집념은 우리 국가의 지위에 그 어떤 영향도 미칠수 없다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미국의 관세전쟁
-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인민의 안녕을 지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끝없이 이어가시는 불면불휴의 혁명려정에 삼가 마음을 세워보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