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국제정세개관 : 평화의 원쑤들은 전쟁만을 추구한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도 역시 순탄치 않았다.세계도처에서 복잡한 문제들이 제기되였다.나라들사이에 령유권문제,력사문제 등을 둘러싸고 모순과 대립이 심화되였다.일부 나라와 지역들에서는 지속되는 분쟁으로 하여 사회적무질서와 혼란이 조성되였다.사람들은 하루빨리 이러한 불안정한 상태가 끝장나고 지구상에 평화와 안정만이 깃들기를 바랐다.많은 나라들이 대화와 협상의 방법으로 불신과 대립을 해소하고 평화적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이달에 그러한 움직임이 가장 눈에 띄게 나타난 곳이 조선반도였다.
지난 1일 우리 공화국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에 평화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유엔총회 제70차회의에서 조선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교체할데 대한 공명정대한 립장을 다시금 천명하였다.그후 우리는 외무성 대변인담화와 성명을 통하여 조미가 하루빨리 낡은 정전협정을 페기하고 새로운 평화협정을 체결하여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보장체계를 수립할데 대한 제안을 내놓았다.
우리의 제안은 전쟁의 일시적인 정지상태,전쟁도 평화도 아닌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되고있는 조선반도의 실태를 정확히 반영하고 우리 인민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념원에 전적으로 부합되는것으로 하여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세계의 광범한 정계,사회계는 한결같이 우리의 제안이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인 조선반도에서 공고한 평화체계를 수립할수 있는 중대한 발기라고 하면서 미국이 우리의 정당한 제안에 지체없이 응해나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영국의 로이터통신,프랑스의 AFP통신,미국의 VOA방송,일본의 교도통신과 《니홍게이자이신붕》 등 세계 여러 나라 대중보도수단들은 조선반도에서 대결과 긴장격화의 악순환의 고리를 결정적으로 끊어버리고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방도를 밝힌 우리의 제안에 대하여 상세히 보도하였다.이것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긴장을 완화하며 평화적환경을 마련하는 문제가 세계의 초점으로 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는것이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승리의 10월을 향하여 로동당원들 선봉에서 앞으로!
- 눈부시게 밝아오는 교육강국, 인재강국의 미래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 교육발전을 위한 중요의정이 또다시 토의된것은 교육부문만이 아니라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커다란 격정을 불러일으키고있다-
- 《지방발전 20×10 정책》 숙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진행
- 온 나라의 대경사 -새해의 첫 진군길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재령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이 진행된 소식에 접하여-
- 인민생활향상에서 뚜렷한 성과를
- 총련소식
-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해야 한다
- 재령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진행
- 조선로동당의 령도력은 년대와 년대를 압축하며 세기적변혁을 이룩해나가는 우리 국가의 전진속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혁명륜리-청렴결백성
- 패권유지를 노린 비렬한 거짓정보류포책동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 신형극초음속중장거리탄도미싸일시험발사 진행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교육사업은 어느 시기, 어떤 단계에서나 우선권을 부여하고 최대의 공력을 들여야 할 제1의 국사이다
- 력사발전의 법칙은 불변이다
- 강한 의지, 확고한 자신감, 백방의 역할, 이것만 있으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
-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체득하기 위한 학습 심화
-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운명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따사로운 조국의 품은 아버지원수님의 품입니다》, 《총련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애국의 역군으로 자라나겠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뜻한 축복을 받아안은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을 만나보고-
- 조선예술영화 《72시간 전편》
- 조선예술영화 《72시간 후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