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예한 지역정세를 더욱 격화시키는 핵전파의 장본인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4(2015)년 12월 6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11월 25일 미국이 남조선당국과 《원자력협정》개정판을 정식 발효시키는 외교각서를 교환하였다.

이것은 첨예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정세를 더욱 격화시키는 엄중한 범죄적결탁으로 내외의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원자력협정》개정판의 발효로 하여 남조선은 지금까지 비밀리에 감행해온 사용후 핵연료재처리와 우라니움농축을 앞으로 보다 로골적으로 벌리면서 핵무기개발을 더욱 합법화할수 있게 되였다.

결국 미국은 우라니움농축과 페연료재처리에서 명색상으로나마 남조선을 구속하고있던 《포승줄》을 공개적으로 풀어준 셈이 되였다.

남조선당국은 《이번의 협정으로 40여년만에 우라니움농축과 사용후 핵연료재처리의 길이 열렸다.》고 쾌재를 부르고있다.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핵군비경쟁과 핵전쟁의 위험성을 더욱 증가시킨 핵전파의 장본인은 바로 미국이다.

미국은 이미 1950년대부터 남조선과 기만적인 《원자력협정》이라는것을 체결하고 《핵통제》의 간판밑에 남조선당국의 핵무기개발을 적극 묵인조장해왔다.

지난 1998년과 2003년 남조선의 원자로들에서 플루토니움을 추출한 흔적이 발견되였을 때에도,2000년 우라니움농축설비를 개발하여 고농축우라니움을 3차례나 추출하였다는 사실이 폭로되였을 때에도 《학술실험에 불과한것으로서 크게 우려할 사항이 아니》라고 하면서 두둔해나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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