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감출수 없는 개각놀음의 진목적
민심의 규탄배격을 받는 각종 반인민적법안들의 《국회》처리에 제동이 걸려 골머리를 앓고있는 남조선집권자가 며칠전 개각놀음을 벌려놓았다.대상은 기획재정부 장관,교육부 장관,행정자치부 장관,산업통상자원부 장관,녀성가족부 장관 등이다.이와 관련하여 청와대 홍보수석은 《경제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 적임자》라느니,《교육계에 새 바람을 일으킬 인물》이라느니 하는 미사려구를 늘어놓으며 저들의 개각놀음을 극구 합리화해나섰다.청와대의 개각명단발표이후 《새누리당》패들도 그에 대해 잔뜩 추어올리면서 역겹게 발라맞추고있다.《적임자들이 내정》되였다느니,《〈국정〉에 밝다.》느니,《다음해 〈국정운영〉에서의 중심적역할》이니 하며 낯뜨거운 수작을 늘어놓는 꼴은 눈뜨고 보기 부끄러울 정도이다.하다면 남조선집권자가 정국이 어수선하기 그지없는 지금의 시점에서 개각을 단행한 진목적은 무엇인가.
그것은 다름아닌 민심을 얼려넘기고 다음해 4월에 있게 되는 《국회》의원선거(총선거)에서 다수의석을 확보하자는데 있다.
그렇게 볼수 있는 리유는 충분하다.지금껏 현 남조선《정권》에서 개각놀음이 여러번 있었지만 이번의 개각놀음에는 다른 특징이 있다.그것은 다음해의 총선거출마를 위해 물러나지 않으면 안된자들의 자리를 메꾸는 식으로 단행된것이다.
이번에 물러나게 되는 장관들은 집권자의 측근들로서 당선이 비교적 가능한 인물들이라고 한다.이것은 남조선의 현 보수집권세력이 다가오는 총선거에서 한명이라도 더 당선시켜 《국회》를 장악하고 반역정책실현에 더욱 발광적으로 매달릴것이라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열화같은 진정이 인민의 새로운 리상거리를 또다시 떠올렸다
- 인민을 위한 당중앙의 숙원을 완벽하게 실현해갈 충성과 애국의 열정 -우리 수도 평양을 세계적인 문명도시로 더욱 훌륭하게 전변시켜나갈 불같은 맹세의 목소리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애국자로 불러주신 40여년전의 당일군
- 유엔주재 미국대표의 아시아지역행각은 국제무대에서 자기의 존재감을 상실한 미국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 담화-
- 金先敬国際機構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정론 : 우리 원수님 또다시 펼쳐주신 인민의 리상거리
-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 공연에서 피로된 《친근한 어버이》
- 부흥강국을 일떠세워가는 변혁의 시대, 광명한 래일에 대한 확신 -뜻깊은 4월의 《새집들이계절》에 펼쳐진 눈부신 현실을 체감하며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터치는 격정의 목소리-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수도건설의 대번영기를 줄기차게 펼쳐가는 기적의 화성속도, 화성신화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자들이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숙원을 또 하나 빛나게 실현한데 대하여-
- 국제농업 및 식료근로자동맹 제5차대회 우리 인민의 투쟁에 련대성을 표시
- 총련소식
- 황혼기에 들어선 서방의 《문명》
- 부흥강국의 전면적발전기를 상징하는 인민의 리상거리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고 새 살림집을 받은 근로자들을 축복해주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혁명전사의 생명-당에 대한 절대충성
- 《부유국》의 허울을 쓴 세계최대의 빈곤국
- 인민의 충정으로 영원한 조선의 봄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 15일을 온 나라가 환희롭게 경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주체사상국제토론회 참가자들 꽃바구니 진정
-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그 모습 인민은 못잊습니다
-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