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골수에 꽉 들어찬 북침전쟁야망
최근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북남관계개선에 역행하며 전쟁도발에 환장해날뛰는 남조선호전광들의 망동이 날로 더욱 무분별해지고있다.
얼마전 미국의 어느 한 조사기관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남조선당국은 여러 나라들과 엄청난 액수의 무기구매계약을 체결하였는데 그 규모에 있어서 세계적인 기록을 세웠다.계약의 대부분은 미국의 첨단살인장비들을 사들여오는것과 관련된것이라고 한다.한편 남조선군 해병대사령관 리상훈이라는자는 년말년시를 맞아 가장 첨예한 긴장이 서린 서해의 최전방부대들에 낯짝을 들이밀고 《날카로운 비수》를 박아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극악한 망발을 줴치면서 졸개들에게 《완벽한 대비태세를 유지》하라고 고아댔다.이것은 남조선당국자들이 운운하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북남관계개선이라는것이 빈말공부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다시금 실증해주고있다.
오늘 조선반도의 평화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무분별한 북침전쟁도발소동으로 하여 엄중히 유린당하고있다.남조선의 군부호전광들은 미국과 해마다 벌려놓는 각종 명목의 북침전쟁연습들을 계기로 수많은 전쟁장비들을 조선반도에 대량적으로 반입하고있다.지난해만 하여도 남조선호전광들은 미핵항공모함전단과 핵잠수함은 물론 새로 건조된 연안전투함선과 《B-2》전략폭격기,《F-22》스텔스전투기 등 미국의 핵타격무력을 끌어들이면서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였다.호전광들이 이처럼 방대한 량의 전쟁장비들로 동족을 위협하는것으로도 모자라 막대한 액수의 자금을 탕진하며 무력증강소동에 미쳐날뛰고있는 목적은 명백하다.그것은 미국과 야합하여 북침핵전쟁을 도발하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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