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협상》이 아니라 굴욕이고 치욕이다
《위안부문제는 어떤 결론이 나도 아쉬움이 남을수밖에 없다.…리해해달라.》
이것은 청와대패거리들이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에 대한 남조선 각계의 항의규탄의 목소리가 높아가자 민심의 분노를 눅잦히기 위해 늘어놓은 변명이다.
그와 반면에 남조선당국을 얼려넘기고 주구들의 입에 일본군성노예문제의 《최종적》,《불가역적》해결이라는 걸레짝을 틀어막은 일본반동들은 《목에 걸렸던 가시가 쑥 내려갔다.》고 쾌재를 올리였다.
한편 남조선의 성노예피해자할머니들은 《왜 일본과 짝자꿍이하여 우리를 두번,세번 죽이려 하는가.》고 울분을 터치였고 야당들과 각계층 인민들은 《박〈정권〉의 외교참사,씻을수 없는 력사적패배》라고 저주를 퍼부었다.남조선당국의 친일매국적처사가 얼마나 굴욕적이였으면 외국의 한 활동가까지도 《이처럼 전면적인 항복,이보다 더한 주권포기행위는 상상할수 없다.일본의 전쟁범죄를 추궁할수 있는 길을 완전히 막아버렸다.》고 개탄을 금치 못하였겠는가.
일본군성노예문제와 관련한 협상《타결》이후 벌어진 이 사태만으로도 남조선당국이 일본과 공모결탁하여 꾸며낸 《합의》라는것의 매국배족적인 진면모를 명백히 알수 있다.그런데도 지금 남조선보수패당은 뻔뻔스럽게도 《력대 어느 〈정부〉도 거두지 못한 외교적성과》라느니,《력사의 아픔을 달래는 외교적결실》이라느니 하는 얼빠진 잠꼬대로 민심을 우롱하고 민족의 자존심에 흙탕칠을 하고있다.
그러면 굴욕으로 시작하여 치욕으로 끝난 남조선일본협상의 추악한 정체를 까밝혀보자.
우선 이번 협상은 여론의 눈길을 피하기 위한 비밀접촉을 통하여 이루어졌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황남의 전야에서 취해주신 특혜조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에 새로운 영웅청년신화창조로 보답하겠습니다》 -당의 크나큰 은정을 거듭 받아안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격정의 목소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