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세출의 선군령장을 모시여 존엄높은 민족
이 땅에 또다시 정의의 핵뢰성이 울려퍼졌다.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 완전성공!
백두산대국의 무진막강한 국력을 만천하에 과시하며 행성을 뒤흔드는 특대사변소식이 전파를 타고 우주공간에 울려퍼졌다.
《북조선 소형화된 수소탄의 위력 단번에 과시!》,《수소탄시험으로 나라의 자주권수호 또다시 천명!》,《군사력범위를 훨씬 뛰여넘는 전략적인 사변!》,《수소탄시험성공에 아연해진 미국과 남조선》,《남조선군부에 떨어진 청천벽력》…
세계의 통신,방송망을 비롯한 전세계언론들이 우리 공화국의 수소탄시험성공소식으로 불도가니처럼 끓어번지고있다.
핵보유국의 당당한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이번 우리의 수소탄시험성공소식은 우리 겨레는 물론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민들에게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었으며 핵공갈로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던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게는 무서운 공포를 주고있다.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위대한 선군의 기치밑에 강위력한 자위적핵억제력을 마련함으로써 외세의 침략책동을 단호히 물리치며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나라의 평화를 굳건히 지켜가는 우리 공화국은 한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의 원천으로 되고있다.
그들은 우리 공화국을 불패의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이라 부르며 찬양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고있다.
《공화국이 핵보유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선것은 우리 민족의 자랑이다.》,《위대한 령장의 선군정치가 있어 우리 민족은 세계를 굽어보며 사는 존엄높은 민족으로 되였다.》 …
이것이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의 격동에 넘친 목소리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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