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9th, 2016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무기연구부문의 과학자,기술자들을 만나시고 핵무기병기화사업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무기연구부문의 과학자,기술자들을 만나시고 핵무기병기화사업을 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전략군사령관 김락겸대장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홍영칠동지,김여정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홍승무동지,김정식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군수공업부 일군들,핵무기연구소의 과학자,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주체적핵무력건설로선을 높이 받들고 우리의 미더운 국방과학부문의 핵과학자,기술자들이 이룩한 자랑찬 핵무기병기화성과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각이한 전술 및 전략탄도로케트전투부들에 핵무기를 장착하기 위한 병기화연구정형에 대한 해설을 주의깊게 들어주시며 우리 식의 혼합장약구조로 설계제작된 위력이 세고 소형화된 핵탄두의 구조작용원리를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미더운 《핵전투원》들인 핵과학자,기술자들이 당의 병진로선을 높이 받들고 나라의 방위력을 강화하고 자위적억제력을 억척같이 다지기 위한 국방과학연구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했다고,우리 식의 혼합장약구조로서 열핵반응이 순간적으로 급속히 전개될수 있는 합리적인 구조로 설계제작된 핵탄두가 정말 대단하다고,핵탄을 경량화하여 탄도로케트에 맞게 표준화,규격화를 실현했는데 이것이 진짜 핵억제력이라고,조선사람이 마음만 먹으면 못해내는 일이 없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여러 나라에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김정은령도자께서 태성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시고 현대화과업을 제시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조선의 기계제작공업부문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있는 태성기계공장이 이룩한 성과에 대하여 조선로동당의 이름으로 감사를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공장을 세계적인 최첨단기계제작기지로 만들자는것이 당중앙의 의도이라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요구되는 기계제품생산에서 비약을 일으켜나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로씨야의 리아 노보스찌통신,신문들인 《꼼메르싼뜨》,《모스꼽스끼 꼼쏘몰레쯔》,중국청년망,일본의 교도통신,세네갈신문 《러 뽀뿔래르》,슬로벤스꼬의 인터네트홈페지 kldr.sk도 같은 소식을 보도하였다.
메히꼬신문 《엘 우니베르쌀》,기네 국내,국제방송,7개민족어방송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개발한 반땅크유도무기시험사격을 지도하신 소식을,도이췰란드반제연단 인터네트홈페지 《현지지도소식들》은 이 소식과 함께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들사이의 쌍방실동훈련을 지도하신 소식,열렬한 애국충정과 원쑤격멸의 의지로 조국보위에 탄원한 일군들과 근로청년들,학생들에게 감사문을 보내신 소식을 전하였다.
인터네트홈페지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진문헌들을 모시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주체의 조선녀성운동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더욱 빛내여나가자 -중앙보고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최룡해동지의 보고-
오늘 우리는 천만군민이 위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충정의 70일전투를 힘있게 벌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전세계근로녀성들의 명절인 3.8국제부녀절 106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이날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임에 의하여 당과 수령에게 무한히 충실하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사회와 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위하여 영예로운 본분을 다해나가고있는 온 나라 녀성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그리고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하여,녀성들의 참된 권리를 위하여 적극 투쟁하고있는 남녘의 녀성들과 해외동포녀성들에게 뜨거운 인사를 보냅니다.
평화를 사랑하고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녀성들에게도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3.8국제부녀절이 제정된 때로부터 한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은 세계 진보적녀성들이 참다운 평화와 민주주의,녀성들의 진정한 권리와 존엄을 위하여 투쟁해온 보람찬 나날이였으며 세계녀성운동발전에서 커다란 전진이 이룩된 력사적인 로정이였습니다.
세계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녀성들이 있지만 우리 녀성들처럼 당과 수령의 각별한 관심속에 나라의 당당한 주인으로서 참다운 삶의 보람과 값높은 행복을 누려가는 무한한 긍지와 영예감에 넘쳐 3.8국제부녀절을 맞이하는 녀성들은 없을것입니다.
주체의 조선녀성운동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개척되고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로정과 더불어 자랑찬 승리의 력사를 아로새겨왔습니다.(전문 보기)
론설 : 백두산혁명강군의 불세례는 자비를 모른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사상 최대규모의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미제침략군 2만 7 000여명,남조선괴뢰군 30만여명,추종국가군대들을 포함한 방대한 무력과 미제의 모든 핵전쟁살인장비들이 총투입된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말이 연습이지 선제공격을 노린 매우 위험천만한 북침핵시험전쟁이다.
적대세력들은 핵시험전쟁을 개시하면서 미군의 핵심무력이 조선반도까지 도착하는 시간을 측정하고 단축하기 위한 연습,《소극적방어》를 넘어 북의 중요시설들을 선제타격하고 북의 전반적령토에로 진격하는 연습이 기본으로 된다고 내놓고 떠들고있다.그런가 하면 이번 전쟁불장난이 우리에 대한 그 무슨 《중대한 압박》으로 된다고 줴치고있다.
미제가 해마다 광고하던 《방어》요,《년례》요 하던 간판마저 줴버리고 우리에 대한 《힘의 과시》를 공공연히 떠들어대는것은 전례없는것으로서 선제타격을 노린 합동군사연습의 도발적,침략적성격을 완전히 드러내놓았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국이 합동군사연습을 실전으로 전환시키려 하고있다는것이다.
침략전쟁에 앞서 타격대상에 《범죄국가》의 모자를 씌우는것은 미제의 상투적수법이다.랭전종식후에 감행된 유고슬라비아전쟁,이라크전쟁,아프가니스탄전쟁을 앞두고 미제는 그런 수법을 썼다.
지난 조선전쟁때 미제는 전쟁이 시작되기 전에 우리 공화국을 《도발자》로 유엔에 제소할 문건을 미리 작성해놓았다가 전쟁을 도발한 즉시 그것을 유엔에 상정시켜 추종국가무력을 조선전선에 들이밀었다.
미제가 그 누구의 《붕괴》를 떠들며 국제적으로 대조선압박수위를 최대로 높이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전례없는 방대한 합동군사연습을 벌리는것은 우연한것으로 볼수 없다.(전문 보기)
미국의 침략전쟁책동을 규탄한다,박근혜역도에게 준엄한 심판을!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일군들 일본주재 미국대사관과 괴뢰대사관에 대한 항의투쟁 전개-
【도꾜 3월 7일 조선통신발 조선중앙통신】7일 미국과 박근혜괴뢰역적패당이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끝끝내 시작한것과 관련하여 재일본조선청년동맹(조청) 일군들이 일본주재 미국대사관과 괴뢰대사관에 대한 항의투쟁을 전개하였다.
호전광들의 합동군사연습을 단죄하는 집회를 가진 조청일군들은 전체 재일조선청년들의 민족적의분을 담은 항의문을 채택하고 재일조선청년항의단을 구성하였다.
이어 조청일군들은 미국대사관에 대한 항의투쟁에 나섰다.
일본경찰당국은 기동경찰용뻐스를 비롯한 많은 경찰차들과 경찰들을 미국대사관앞과 주변에 배치하여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재일조선청년항의단은 《미국의 〈제재〉와 핵위협,침략전쟁책동을 단죄규탄한다!》,《〈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당장 중지하라!》,《대조선적대시정책을 전환하고 평화협정체결에 나서라!》,《우리 민족에 대한 간섭과 자주통일을 가로막는 방해책동을 그만두라!》,《분렬의 원흉,평화의 파괴자 미국은 남조선에서 당장 물러가라!》 등의 횡단막과 프랑카드를 들고 구호를 웨치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전대미문의 《제재》소동과 핵선제공격,혁명의 수뇌부를 노린 《참수작전》까지 감행해나서려는 철천지원쑤 미국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강력한 투쟁끝에 미국대사관에 항의문을 들이댄 재일조선청년들은 괴뢰대사관으로 향하였다.경찰들이 큰 거리는 물론 골목마다에서 항의단의 앞길을 가로막아나섰다.(전문 보기)
론평 : 로골화되는 군사적광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미국의 군사적광기가 날이 감에 따라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얼마전 미국은 본토에서 지상핵미싸일 《미니트맨-3》발사시험을 진행하였다.
미국방성 부장관은 그것이 우리 나라와 로씨야,중국과 같은 전략적경쟁자들에게 미국이 효과적인 핵무기고를 보유하고있다는 신호를 보내는것으로 된다느니,국가방위를 위해 필요하다면 핵무기도 사용할 준비가 되여있다는 신호로 된다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
《핵무기없는 세계》를 제창하던자들이 핵무기고의 필요성과 핵무기사용을 떠들어대는것은 파렴치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미국은 《평화의 사도》처럼 행세하고있지만 힘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범죄적야망을 버리지 않고있다.무력증강책동을 보자.최근에도 미국은 천문학적 액수의 국방비를 탕진하여 자국과 해외의 미군기지들에 전개되여있는 로후화된 무장장비들을 갱신할 계획을 세워놓았다.
어느 한 외신은 미국이 랭전시기처럼 로씨야의 《침공》으로부터 동유럽나라들을 《보호》하기 위해 한개의 미군려단을 신속히 전개하는 정기훈련을 다시 진행하려는 계획을 폭로하였다.
현재 미국은 나토와의 군사연습참가를 위해 3대의 《B-52》전략폭격기들을 에스빠냐의 공군기지에 기동전개해놓았다.침략적인 대외정책을 보다 적극화하기 위해 미국은 감시 및 정찰관련정보들을 시간별로 종합 및 처리하고 스스로 판단하여 임무를 수행할수 있는 무인자동조종체계개발도 빠른 시일내에 추진하여 2020년까지 실전배비할 야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미군의 륙군뿐아니라 공군과 해군 등 각 병종들에서 침략전쟁을 위한 보다 현대적인 살인장비들을 갖추기 위한 책동이 그 어느때보다 발악적으로 감행되고있다.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은 현시기 미국이 추구하는 기본침략전략이다.(전문 보기)
평화를 파괴하는 인류의 원쑤(1) : 침략과 전쟁을 업으로 삼아온 깡패국가
참혹한 불행과 재난으로 가득찼던 제2차 세계대전을 겪은 인류는 침략과 전쟁,지배와 예속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기를 그 어느때보다 간절히 바랐다.그러나 인류의 이 념원은 오늘까지도 실현되지 못하고있다.악의 제국 미국이 자기의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도처에서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간섭책동을 일삼고있기때문이다.그러면 제2차 세계대전후 침략전쟁과 정변조작,테로,경제제재 등 가장 포악하고 비렬한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세계의 평화를 파괴해온 미국의 범죄적책동에 대하여 력사적으로 보기로 하자.
수년간 세계적판도에서 벌어졌던 제2차 세계대전은 대다수 나라들에 커다란 인적 및 물적피해를 가져다주었다.그러나 이와는 반면에 피해보다도 리익을 더 많이 보면서 전승국의 지위를 따낸 나라가 있다.바로 미국이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량면술책에 매여달린 미국은 전후 보다 방대한 군사력과 경제력을 가지게 되였다.제2차 세계대전에서 2 700만명의 희생자를 낸 쏘련에 비해 미국은 그 수가 40만 5 000명으로서 상대적으로 적은 희생을 보았다.
전후 미국의 공업생산은 년간 15%씩 늘어났다.또한 전세계의 금의 3분의 2를 미국이 보유하고있었으며 세계에 투자된 자본의 4분의 3도 미국의것이였다.여기에 또 미국은 그때까지 인류가 알지 못하고있던 무서운 대량살륙무기인 원자탄까지 보유하였다.하여 대전이 끝난 직후 미국은 세계무대에서 일약 제국주의우두머리로 등장하였다.이에 극도로 오만해진 미국은 이때부터 저들이 품고있던 세계제패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보이며 그 실현을 위한 책동에 광분하기 시작하였다.(전문 보기)